[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해경)은 지난 11일 문화의집에서 2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부&TAKE 플리마켓' 행사로 버스킹, 업사이클링 체험, 열쇠고리 만들기 등 행사를 열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등학생 재학 자녀와 부모 등 30여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사랑 케이크 만들기' 체험행사를 갖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음성군 금왕읍 직원 13여 명이 지난 10일 일손이 부족한 금왕읍 쌍봉리 인삼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인삼 삼씨 꽃대제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행복나눔복지재단 선한이웃사랑회(회장 송재섭) 회원 10여명이 지난 11일 삼성면 저소득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안 곳곳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치우고 정리정돈하는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연풍면 기관단체와 지역주민들이 지난 10일 이화령지역아동센터(센터장 공효주)에 차량 구입을 위한 후원금 1천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 후원금은 연풍면 기관·단체와 마을회, 연풍초·중학교 동문, 학부모,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지역아동센터의 노후 차량을 교체하기 위해 부족한 예산을 지원했다.
[충북일보] 괴산군 감물면마을기획단(단장 안경준)이 지난 10일 '감물에서 나눠보자! 즐겨보자! 살아보자!'라는 주제로 '3회 우리마을 아나바다 장터'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소수면 자치봉사회(회장 지영운) 회원 20여명이 9일 면내 주요 도로변과 음성∼괴산간 4차선 국도 주변에 무단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쓰레기 ZERO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감곡중학교(교장 김월현)가 5월 어버이날 효행주간을 맞아 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음성향교에서 운영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도덕성 회복 및 충효, 인성, 전통 예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날 음성향교 강사들로부터 공수자세를 비롯해 다양한 인사법과 충과 효에 대한 의미와 실천하는 방법, 학교, 가정에서의 예의범절을 배웠다.
[충북일보] 괴산군 사리면에 위치한 크린팩 주식회사 민광기(사진 가운데) 대표가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사리면사무소를 방문해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탁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SK하이닉스 청주노동조합과 노사 사회공헌활동 협의체인 우수리한사랑회가 혈액 수급난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4월 29일~ 5월 8일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에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SK하이닉스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항골 숲속무대로 열린 연주가 아름답다. 자연의 빛 자연의 소리가 꽤나 조화롭다. 계곡에서 만난 바람이 봄 노래의 매개다. 여름이 시작되는 숲속 정취의 흐름이다. 병꽃나무에 붉은 꽃잎이 소복이 쌓인다. 물가 바위 한쪽엔 말발도리꽃이 하얗다. 계절꽃이 점점 여름을 향해 기어오른다. 바람의 숨결 따라 계절 향기가 묻어온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 임직원과 괴산군청 직원들이 ㈔우리농업지키운동본부 충북본부(본부장 김영준) 지원을 받아 8일 괴산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이용 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무료 촬영 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보건소 직원 30여명이 봄철 영농기을 맞아 8일 소수면 길선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적과작업에 일손을 보태는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 보은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홍봉)는 지난 7일 주민자치 생활 공감 사업의 하나로 보은읍 신함리 한 농가의 밭에서 고구마 심기 봉사를 했다.
[충북일보] 진천군 문백농협은 8일 한국고용정보원과 농협 직원 등 25명이 태락리 곽춘종 농가를 찾아 복숭아나무 적과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덕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종혁, 민간위원장 홍경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독거노인 35가구를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배달하고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연탄리의 전통사찰인 보타사를 찾아 화기 안점관리, 소방시설 유지 등 화재에 대비한 소방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장식·왼쪽)가 7일 쌀과 휴지 등 생필품을 청주시 상당구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인 '베다니 주간센터 미소둥지'에 기부하고 있다.
[충북일보] 서울시 소재 ㈜에스앤씨산업 임인철(사진 오른쪽) 사장이 7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군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으로 쓰일 예정이다.
[충북일보] 이기용(왼쪽) NH농협은행 보은군지부장은 7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300만 원을 (재)보은군민장학회 이사장인 최재형 군수에게 전달했다.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양찬모)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원덕리의 대흥사를 방문해 화기취급시 주의사항, 위험물 제거 등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지난 4일 저녁 청주시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2024년 연등축제와 봉축대법회가 열렸다. 이날 봉축대법회에 황영호 충북도의장, 윤건영 도교육감, 이범석 시장을 비롯한 22대 국회의원 청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봉축사를 경청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지난 4일 저녁 청주시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2024년 연등축제와 봉축대법회가 열렸다. 이날 봉축대법회 봉행 후 불꽃놀이가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지난 4일 저녁 청주시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2024년 연등축제와 봉축대법회가 열렸다. 이날 불자들이 봉축대법회를 봉행한 후 대형 연등 조형물을 앞세우고 청주 시내 일원에서 연등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어린이날 연휴 내내 청주일원에 비가 내린 가운데 대체공휴일인 6일 청주 무심천에 설치된 세월교 곳곳에 부유물이 떠내려와 걸려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