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사)충북농아인협회 진천군지회(지회장 김진영)가 양근식 ㈜금수실업 대표의 후원으로 지난달 31일 청각·언어장애인(이하 농아인) 회원, 가족 30여 명과 함께 군산시로 문화 체험 여행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청주지역건축사회(회장 유보영)가 지난 1일 청주시 토지주택국 백두흠 국장 등 건축사회원·건축직공무원 50여 명과 문의면 괴곡리의 90세 홀몸노인 자택을 방문해 도배·장판·전등교체·잡초제거 등 집수리봉사를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우석대 진천캠퍼스 교직원과 학생, 농협진천군지부 직원 등 50여명은 지난달 31일 백곡면 농가를 방문해 블루베리 묘목 화분 심기와 블루베리 수확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 농협진천군지부
[충북일보] 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센터장 신건영)는 지난 1일 증평장뜰시장 일원에서 증평새마을 부녀회(회장 남현순)와 함께 쓰레기 없는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상산초는 지난달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교직원과 5학년 서포터즈 학생들이 함께 등굣길 흡연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증평 형석중학교(교장 이덕순)는 지난달 31일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같이하는 가치'라는 주제로 세대공감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은경)는 지난달 31일 형석중 학생4-H회원 30명, 청년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좌구산 일원에서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갖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초(교장 이정인)는 지난달 31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북교육청 놀이교육지원센터의 '놀샘터에서 맘껏 실컷'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지난 1일 청소년수련관 풋살경기장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8회 청소년동아리 풋살대회'를 열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영동군 학산면을 뒤덮은 포도밭 비닐하우스가 마치 은빛 물결을 연상케 한다. 군은 전국 포도밭의 7.5%, 충북의 73.7%를 차지하는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다. 사진 제공=영동군
[충북일보] 충북기업진흥원이 시·군 일자리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일자리 활성화·성과확산 워크숍'을 30일 단양 소재 소노문 리조트에서 개최하고 있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추진방향과 발전방안이 모색됐다.
[충북일보] 괴산군 청천면 동그라미 동아리 회원 30명이 지난 28일 청천면 후영1리 마을회관에서 '자연담은 쌈장 만들기' 체험을 하고 쌈장 50개(25㎏)를 면내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이 동아리 회원들은 지난 3월, 4월에도 고추장, 양념장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충북일보] 대원전기(주)(대표 권세원)가 30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쌀 10kg 110포(325만원 상당)와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건영(가운데) 충북도교육감이 29일 여수에서 개막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LG화학 청주공장(주재임원 최종완 상무) 임직원과 청주시 하천행정팀 직원 등 30여 명이 29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가경천 일원에서 '1사 1하천 사랑운동'의 하나로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1사 1하천 사랑운동은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를 위해 청주시와 기업체, 민간사회단체, 학교 등 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하천 환경 정화 활동이다.
[충북일보]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의 직장 어린이집인 키즈&SOL(키즈앤솔) 어린이집 원아 40여 명이 29일 오후 오창 사업장을 방문해 '지구를 지키는 LG엔솔', 'LG엔솔의 미래 모습'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 전시전을 관람하고 있다.
[충북일보] 저녁노을의 풍경이 뜻밖에도 아름답다. 나뭇잎 사이 붉은 하늘에 여름이 보인다. 오묘한 여명이 엷은 구름 사이를 누빈다. 황홀한 빛이 들어 신비로운 색을 만든다. 석양을 만난 자연의 고운 채색 현장이다. 붉은 하늘과 검은 숲의 어울림이 예쁘다. 흥분된 가슴을 부여잡고 맘을 다잡는다. 무심천 테크노폴리스가 노을에 묻힌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음성군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전근성, 부녀회장 최금자) 회원 50여명이 29일 면내 경로당 26곳을 방문해 주방세제, 키친타올, 커피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는 '행복1%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29일 여성축산계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협중앙회 본관을 찾아 농업박물관을 탐방하고 여성조합원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이 29일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취약 계층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180팩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성암초(교장 안병진)는 29일 4~6학년 학생들은 대상으로 단양 선암골 생태유람길과 수양개 유적로 등에서 체험활동을 벌이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28일 순천 연향동의 팔마야구장을 찾아 12세 이하 야구부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석교초등학교 야구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강명(오른쪽) 관성개발(주) 대표는 지난 27일 옥천군을 방문해 황규철 군수에게 고향 사랑 기부금 500만 원과 옥천군장학회 장학금 500만 원을 맡겼다.
[충북일보] ㈜이피에스솔루션 박변주(사진 왼쪽) 대표이사가 27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이피에스솔루션은 음성군 공공하수관로 관리대행 용역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동서발전㈜음성그린에너지 건설본부(본부장 전준모)가 27일 보행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음성읍행정복지센터에 전동스쿠터 15대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