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환 LG화학 오창·청주 주재임원·상무
△임헌택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김성중 충북도장애인체육회 경기운영팀장 △남양우 충북도장애인체육회 기획관리팀장
△강호동 충북도 균형건설국장 △송인헌 충북도 공보관 △유건상 충북도 언론홍보팀장
△이동섭 청주상당경찰서장△윤동혁 충북지방조달청장 △정학수 충북지방조달청 경영관리팀장 △최진구 충북지방조달청 물자구매담당△이혜령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지부 홍보교육과장 △홍관표 행정대리
△박찬용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사장 △김태룡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사 팀장
△박찬용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사장 △김태룡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사 팀장
충북일보가 지난 2007년부터 벌여 온 '충북일보 클린마운틴'을 올해도 계속합니다. '충북일보 클린마운틴'은 그동안 올바른 산행 문화 보급에 앞장서 사회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충북일보 클린마운틴 아카데미'란 이름으로 올바른 산행문화 교육.보급에 나서게 됩니다. 특히 올해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대청호 둘레길을 충북도민과 함께 하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수려한 풍광으로 명성이 높은 대관령 옛길과 태종대 해안선, 가야산 만물상 트레킹 등을 부설 프로그램으로 마련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유근영 청주교육지원청 관리국장
△김원기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이정규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구명회 충북도교육청 기획관리국장 △김석재 충북도교육청 총무과장△윤의권 미래충북포럼 회장△김일헌 충북농협지역본부장
새해부터 충북일보가 확 바뀝니다. 충북일보가 새해를 맞아 확 바뀐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충북일보는 1년 365일 충북의 하루하루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 5일제 정착으로 변화된 충북도민들의 라이프스타일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주말 사무실과 집을 비우는 독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주말과 휴일에 발생하는 뉴스도 크게 줄었습니다. 충북일보는 이 같은 현실을 적극 반영해 독자 여러분께 보다 풍성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새해 독자 여러분 곁으로 새롭게 다가가는 충북일보는 읽을거리와 품격 높은 기사로 가득 채워질 것입니다. 특히 풍성한 '사람이야기'와 독자를 위한 '맞춤형'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증명으로 문화와 관련된 연중 기획물을 다양하게 신설했습니다. 충북일보 중심에는 항상 독자 여러분이 있습니다. 올 한해도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신설 기획 시리즈*김재관 교수의 '현대미술 산책'-충북 미술계의 독보적 평가자와 함께 하는 미술탐구 지면이다. 김 교수가 직접 전시회장 등을 방문, 작품에 대한 해석을 내림으로써 독자들이 미술에 대한 전문적 작품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임영수 채묵화회 회장·홍병학 채묵화회 고문△유응모 재단법인 대우꿈동산 대표
충북일보가 '흔적 안남기기'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클린마운틴아카데미 7기' 행사가 지난 27일 영동 마니산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산행에는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 직원과 시민 등 34명이 참가했다.오전 10시30분 마니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한 일행들은 대한산악연맹 등산교육원 김웅식 교수로부터 올바른 걷기 요령과 호흡법에 대한 즉석 강의를 들었다. 김 교수는 "몸의 중심이 무릎을 벗어나면 관절에 무리가 온다"며 "산을 오를 때는 발바닥 전체에 체중을 실으며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니산은 마주보고 있는 천태산과 같이 동쪽이 바위지대다. 하지만 천태산 바위지대가 경사진 바위인 데 반해 마니산은 '동벽(東壁)'이라고 부를 정도로 수직절벽을 이뤘다. 때문에 첫인상부터 만만치가 않다. 참가자들은 곳곳에 설치된 로프를 붙잡고 김 교수의 지시에 따라 바위를 탔다.640m 정상에 올라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잠시, 북쪽 하늘에서 먹구름이 몰려왔다. 급히 점심을 먹고 하산에 나섰다. 머물었던 자리는 깨끗이 치웠다.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산행'으로 산을 보호하는 것이 클린마운틴아카데미의 모토다.결국 비를 만났다. 능선을 따라 뿌연 물안개가 피어올라 마니
충북일보 11월12일 3면 교체해야할 불량 맨홀 '그대로'의 제하 기사 중 "군은 국토해양부가 지정한 자재품질검사센터에 의뢰해 교체하지 않고도 문제가 된 맨홀을 보완하면 하수를 처리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히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 "이 기관에 대해 정식 인증 및 지정해준 사실이 없다"고 국토해양부 관계자가 알려왔습니다.
△송옥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충북일보 하반기 직원 워크숍이 지난 12일~13일 양일간 경남 통영과 거제도 일원에서 열렸다.'2011년 완전 도약의 해'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 직원들은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워크숍은 기존과 다르게 자유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 구성원 간 자유롭게 소통하고,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뜻에서다.통영에 도착한 직원들은 케이블카에 올라 한산반도를 관람했다.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대자연의 신비 속으로 일순간 날아갔다. 오후엔 거제도로 이동, 남해 바다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튿날엔 외도를 둘러봤다.직원들은 마지막으로 올 한해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으며 내일의 청사진을 함께 그렸다.변근원 대표이사는 "올해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해였다"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엔 그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일등신문을 만들자"고 말했다./ 임장규기자
본보 19일자 3면에 게재된 '고래싸움에 환자 등만 터진다' 제하의 기사 중 충북대병원 노조가 연일 사내방송을 했다는 내용과 관련, 충북대병원 노조 측이 "연일 사내방송을 한 것이 아니라 지난 15일 있던 교섭보고대회 중 확성기와 앰프를 한 차례 이용한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한경원 청주보훈지정창
△이병국 충북장애인복지연합회 청주시지부장·하태광 청주시장애인심부름센터장
△김화진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이상문 대한적십자사 충북도혈액원장 △김동진 충북지사 사무처장
△정가홍 충북도교육청 교육국장
본보 8월 31일자 1면 오창 로하스파 기사와 관련해 (주)오창온천 직원은 지난해 9월부터 (주)오창온천이 (주)한앤장에게 임대를 해줘 현재 영업주체는 (주)한앤장이라고 밝혀왔습니다.
본보 27일자 4면 재경라운지 '한나라당 특위 임명장 수여'제하 기사관련 인물사진이 바뀌어 바로 잡습니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