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남택화)는 지난 25일 도담동 일대에서 지역 자율방범대와 남부경찰서가 민·관·경 합동순찰을 돌며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음주소란, 폭력, 개인이동장치(PM)·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등 무질서를 근절하고 청소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은 26일 증평체육관에서 농아인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축하공연과 유공자 표창 등 '4회 증평군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서장 조성수)는 26일 '진천종합터미널'에서 진천군청,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안전한 진천군 조성을 위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 사곡1리 마을회(이장 연제율)는 26일 군청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여름이불 50채(3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골프존카운티 진천(대표 서상현)은 26일 진천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달라며 생필품 250박스(1천만 원 상당)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여성연대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25일 충북도의회 앞에서 "과거 동료의원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해 논란을 샀던 인물이 의장으로 선출됐다"며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증평군과 진천군이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25일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기념식과 군민 안보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25일 증평읍 사곡3리 40여 가구와 용강1리 30여 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지정하고 현판식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6.25전쟁 7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청주시 흥덕구 진재공원에서 한 시민이 6.25참전유공자기념탑을 보고 있다. 이 기념탑은 지난 2006년 청주시 출신 참전 유공자들의 고귀한 정신과 충정을 기리고 이를 후세에게 길이 전하기 위해 건립됐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김홍정(왼쪽) 전 보은군청 농정과장이 공로 연수에 앞서 24일 부인 김명숙 군 스포츠산업과장과 함께 보은군청을 방문해 최재형 군수에게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충북일보] 진천삼수초등학교(교장 임미경)는 24일 도담관에서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체험 중심의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으로 자기주도적 진로개발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드론 직업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주말 내내 비가 내린 23일 오전 청주 무심천 일부 저지대 세월교 통행이 금지되고 있다. 청주기상청에 따르면 24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미르309 출렁다리가 초평호에 뜬다. 멀리 신기루 같은 풍경이 느리게 머문다. 다리 아래 파란 물과 어울려 환상적이다. 강렬해진 푸른 색채가 호수를 물들인다. 호수 물빛이 수려한 다리 경관을 돕는다. 반짝이는 윤슬 타고 파란 풍경이 흐른다. 눈 닿는 곳마다 온통 푸른 보석 풍광이다. 파랗게 화려한 다리 위를 사람이 지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세종시 보람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들이 지난 21일 자매결연 마을인 공주시 사곡면 농가를 방문해 감자수확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충북일보] 진천 광혜원농협(조합장 박봉식)은 지난 21일 임직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혜원면 회죽리 딸기 하우스농가에서 딸기 줄기제거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 농협진천군지부
[충북일보]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태우)는 21일 덕산읍 혁신도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찾아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는 지난 21일 농촌지역 가스안전 강화와 농도상생을 위해 주민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양군 어성천면 석교2리 돌다리마을과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가스안전공사
[충북일보] 진천군은 22~23일까지 문백면 은탄리에 있는 충북대 천문대에서 청소년 12가족(55명)이 참여한 가운데 '별별 청소년 가족 소통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지난 21~22일 증평 34플러스센터 광장에서 인삼과 먹거리, 지역농산물, 소상공인 통큰 프리마켓, 버스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삼삼(蔘蔘)한 달빛마켓' 야(夜)시장을 열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직장새마을운동증평군협의회(회장 신동규)는 지난 4월부터 미암리 일원의 휴경지에 감자를 재배해 22일 수확(2천kg)한 감자와 증평농협에서 후원(2천250kg)을 복지재단과 사회복지관 등ㅇ[ 전달하는 '사랑의 감자 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회장 송원호)는 지난 21일 증평장뜰시장 다목적광장에서 6.25음식체험 및 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세윤)은 지난 21일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축하 화환 대신 접수된 쌀 화환(백미 400kg)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진천군청에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정남구(소방감) 충북소방본부장은 지난 21일 진천소방서와 진천군내 중점관리대상(CJ제일제당(주) 진천블로썸캠퍼스, 현대모비스 주식회사)을 방문하고 시설안전상황, 소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 /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음성군 농정과 직원들이 지난 22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남면 하당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을 돕는 상반기 일손 이음 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문종락)이 지난 21일 소이면 대장지하차도에서 내빈과 방재단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특화훈련'을 펼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내 차량 고립사고 발생에 따른 부상자 구조, 응급처치를 한 뒤 중장비를 이용한 긴급복구와 차량 우회를 안내하는 훈련으로 이어졌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