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이진훈(괴산군 지적팀장)씨 부친상 ▲이복영씨 별세, 이진훈(괴산군 지적팀장)씨 부친상=8일 오전 4시, 괴산군 괴산읍 동부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0일 오전 6시. 043-832-0999.
▲박정규(충북도 하천정비팀장)씨 장모상=발인 6일 오전 7시 충북대학교병원장례식장 특2호, 장지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시동리 선영.…
▲김경욱(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전 국토교통부 차관)씨 모친상=발인 5일 오전 7시 경기도 안양시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장례식장 VIP1호실(평촌역 1번 출구), 장지 성남화장장·안성추모공원.
▲이창구(충북연극협회 고문·청주대학교 명예교수)씨 별세=발인 3일 오전 6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3호실.
▲허순재(단양군 어상천면 부면장)씨 별세=발인 1일 오전 8시 제천명지병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단양군 영춘면 선산.
▲김승래(진천군 행정지원과 비서실장)씨 모친상(류복임씨) = 빈소 진천군농협장례문화원 201호(진천군 이월면 중산리), 장지 진천군 추모의집, 발인 30일 오전 7시(043-533-8004)
▲안성현(청주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씨 장인상=발인 25일 오전 9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국화1호실, 장지 문의면 선영.
[부고]김광열(금왕농협 상임이사)씨 별세 ▲김광열(금왕농협 상임이사)씨 별세 = 21일 오전 0시56분,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 금왕농협연합장례식장VIP실, 발인 23일 오전 8시. 043-883-4444.
▲이경용(충북도 정책특별보좌관)씨 부친상=발인 21일 오전 7시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 201호, 장지 제천 영원한쉼터.…
▲ 성기남(식생활교육 충북네트워크 상임대표).기서(전 서원대학교 총장).기삼(전 음성군청)씨 모친상, 성홍규(충북일보 경제팀장)씨 조모상=음성농협장례식장101호, 발인 11월 23일(월) 9시, 장지 하당리 선영.
[부고] ▲이성희(청주 상당신협 이사장)·이대희(청주 중부신협 이사장) 모친상=충북대병원 장례식장 2층 특1호실. 발인 20일 오전 9시. 장지 청주시 낭성면 갈산리 선영.
[부고] 손도언(중도일보 기자)씨 부친상 ▲손경원씨 별세, 손도언(중도일보 기자)씨 부친상 = 16일 오전 6시 55분, 증평 대한장례식장 3호실, 발인 18일 오전 8시. 043-836-7002.
▲박종남씨 별세, 김록현(충청일보 음성·괴산 담당 부국장)씨 장모상 = 15일 오전 7시12분, 음성군 원남면 반기문로 3-26 음성농협장례식장 102호실, 발인 17일 오전 8시. 043-872-4119.
▲이철희(청주시 기획행정실장)씨 장모상=발인 13일 오전 8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 장지 청주시 흥덕구 수의동 선영.…
▲김창식(전 단양군 기획감사실장)씨 모친상=발인 10일 오전 8시 단양노인병원장례식장, 장지 제천 영원한 쉼터.
[부고] △손용기 서원학원 이사장 별세=빈소 충북대병원장례식장 특1호 발인 11일 오전 8시 서원대 장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가족 선영 연락처 학교법인 서원학원 사무국(043-299-8203~6).
▲조재인(단양군 정책기획담당관 팀장)씨 모친상=발인 10월 30일 오전 8시30분 단양 노인병원 장례식장. 장지 어상천면 연곡리.
▲오유진(단양군 대강면장)씨 부친상=발인 10월 30일 오후 1시30분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장지 목련공원.
▲김병열씨 별세, 공백운(괴산군 친환경축산팀장) 장인상=발인 10월22일 오전 7시, 장지 음성 금왕 예은추모공원,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043-210-5444).
▲연도희씨 별세, 연기용씨(괴산군 균형개발과장) 부친상, 성영옥씨(괴산군 보건소 방문보건팀장) 시부상 = 20일 오전 7시30분, 괴산성모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22일 오전 8시. 043-833-4411.
▲김계호씨 별세, 전양옥(괴산군 주민복지과 노인복지팀장)씨 시부상 = 27일 오후 10시30분, 경남 사천시 남일로 33 삼천포서울병원장례식장 1분향실,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55-835-9944.
▲임복임씨 별세, 김진성(괴산군 농업건설국 안전건설과장)씨 장모상 =26일 오후 6시20분, 보은군 보은읍 이평리 보은성모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28일 오전 9시. 043-544-744.
▲송재빈(충북테크노파크 원장)씨 부친상=발인 24일 오전 8시 30분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3호, 장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교촌리.
▲송재빈(충북테크노파크 원장)씨 부친상=발인 24일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3호, 장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교촌리.…
▲임재희씨 별세, 안광복(괴산군농업기술센터 소장)씨 모친상 = 17일 오전 3시40분, 발인 19일 오전 8시. 괴산군 괴산읍 괴산성모병원 장례식장 VIP실(043-833-4411).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