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교육발전소 상임대표
△김병우 충북교육발전소 상임대표
본보 9월 12일자 16면에 보도된 "세종시 관사는 휴게실용인가" 제하의 기사와 관련, 국무조정실은 "홍윤식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지난 8월 8일자로 세종시 전입 신고를 완료했다"고 12일 해명했습니다. 본보는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병)이 제공한 자료를 인용해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기재부 1·2차관, 김동연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홍윤식 국무1차장, 이호영 국무총리 비서실장,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과 부위원장, 이동필 농림부 장관과 차관, 윤성규 환경부 차관, 서승환 국토부 장관과 1·2차관,해수부 차관 등은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 의원측은 "자료 수집 과정에서의 착오로 국무조정실 소속 고영선 국무2차장과 홍윤식 국무1차장의 명단이 바뀌었다"고 정정했습니다. 따라서 세종시에 전입신고를 한 장·차관은 △윤성규 환경부장관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홍윤식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등 3명입니다. 세종/최준호 기자
△ 장홍원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19일자 2면 '돈이 뭐길래…등돌린 이웃사촌' 제하의 기사 중 "청주시가 광역소각장 인근 휴암동 주민들에게 80억원에 육박하는 돈을 지원했다"는 내용을 "청주시가 129억5천여만원을 지원했다"로 바로잡습니다.또 2007~2008년 광역소각장 유치마을발전기금 '5억4천300여만원'이 지원됐다는 내용을 '54억3천여만원'을 지원했다고 바로잡습니다.
본보는 오는 25일부터 9월1일까지 8일간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독자 여러분에게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특별취재팀을 19일부터 폐막일까지 운영합니다.◇특별취재팀△팀장 김주철 충주지역본부장 △팀원 최대만 부장, 최범규·정소연 기자, 김태훈(사진) 기자
△김홍성 민주당 충북도당 1사무처장 △강태중 〃 2사무처장 △이숙애 〃 여성위원장
△이철희 청주시 복지환경국장 △신상인 " 도시교통국장 △최창호 " 흥덕구청장 △전우석 " 건설사업본부장 △김종목 청주고인쇄박물관장 △신흥식 청주시 공보관 △송해익 " "
△박승영 충북도 혁신도시관리본부장 △윤재길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신찬인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고세웅 충북도 바이오환경국장 △이차영 충북도 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박인용 충북도 정책기획관 △신필수 충북도 균형건설국장 △오진선 충북도 자치연수원 원장
△김우종 청원부군수
△윤중섭 충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유찬욱 KBS청주방송총국장 △유용 〃 보도국장 △박수철 공군사관학교 감찰팀장 △서석민 " 계획처장 △손경수 " 정훈공보실장
△유찬욱 KBS청주방송총국장 △유용 〃 보도국장
본보 6월27일자 3면 '정우택 국회의원, 모 주간지 상대 손배소 일부 승소' 제하의 기사에서 "법원이 피고 1명당 600만원씩, 모두 3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는 내용을 "법원이 피고에게 총 6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바로잡습니다.
△전상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박덕흠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 △전상인 박덕흠 국회의원 수석보좌관
오석환 충북대학교 사무국장
세종시,사회적기업 등 공모 대상 10곳 아닌 5곳 6월 12일자 본보 16면에 나간 '세종시,예비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10곳 공모'란 제목의 기사에서 공모 대상은 '5개씩'이 아니라 사회적기업이 3개,마을기업은 2개입니다. 또 사회적기업 선정 업체에 대한 세종시의 직원 1명당 월 인건비 지원액은 '11만7천원'이 아닌 '110만7천원'입니다. 취재 과정에서 기자의 착오가 있었습니다. 잘못을 지적해 주신 세종시청 지역경제과 담당 공무원께 감사드립니다.
△신경우 청주여자교도소장
△김숙종 충북도농업기술원장
△최복수 청주부시장 △허원욱 총무과장 △송해익 보도담당
△김종률 민주통합당 충북도당위원장 △권기석 민주통합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홍성삼 충북지방경찰청장 △서우진 〃 홍보계장
지난 3월 27일자 3면(사회) 충북일보에 '보은 기름유출로 식수원 오염 위기'라는 제목으로 지면과 인터넷에 실린 기사 가운데 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산외면장과 산외치안센터장이 알려왔습니다.산외면장과 산외치안센터장은 산외면에 근무하면서 "우리 주민들이 방송을 해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생각 자체를 한번도 한 적이 없다"며 "특히 그런 취지의 발언을 취재기자에게 말한 적이 전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산외면장과 산외치안센장은 "이번 보도 내용 가운데 앞서 제기한 부분은 산외면 어르신들을 장애인 취급하고, 공무원들의 신뢰와 명예가 추락시키는 내용으로 이를 바로잡기 위해 반론 보도에 나섰다"며 "항상 면정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산외면 공무원들의 명예회복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산외면민들을 위로하고자 한다"고 반론 보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산외면장은 "앞으로 산외면 주민들의 복지와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전해 왔습니다.
△장성춘 SK하이닉스 청주경영지원실장(상무) △정회영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장성일 〃모금경영팀장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