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군 농산물유통지원센터는 9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220여 명을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소불고기 밀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괴산군 소수면 아성2리 마을회(이장 송재철)가 지난 9일 소수면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소수면발전위원회(위원장 전광업)에 지역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불정면 목도양조장 유기옥 대표가 지난 9일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기탁한 성금은 불정면 지역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진천교육지원청학생오케스트라 단원을 대상으로 괴산군청소년수련원에서 '가족음악회 대비 여름캠프'를 열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증평교육도서관(관장 하은아)은 지난 9일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에 즐기는 창의톡톡 책버스' 체험을 충북 중원교육문화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일보] 2024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을 달성한 김우진(청주시청)선수가 8일 청주시 청원구 동부창고에서 열린 양궁선수단 환영식이 끝난 후 시민들에게 팬사인회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지난 7일 청주SB플라자에서 입주기업을 위한 지역 농산물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지역아동센터 초·중학생 60여명이 8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마련한 워터피아 물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학업 스트레스 해소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워터피아 물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충북일보] 충북도내 초선 조합장 모임인 '충북농협 3.8조합장협의회(회장 정지태)' 회원들이 8일 음성 생극농협(조합장 한창수)에서 8월 정기회의를 열고 충북농협의 상생발전 방안과 범농협 차원에서 전개하고 있는 쌀 소비촉진운동에 동참 등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한 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는 8일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증평군 농업인 대학 교육생들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 김명희 지부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영업점 앞에서 쌀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하고 있다. 군지부는 향후 영업점 고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과 소포장 쌀 관련 가공식품 홍보와 나눔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충북일보]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이 7일 자연과학교육원과 연계해 이주배경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미래형 창의융합 인재를 위한 수학·과학 진로'를 알아보는 다문화학생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군의회(의장 추복성)와 옥천군 농협 조합장 협의회(의장 임락재), 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는 7일 옥천 전통문화 체험관에서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7일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를 방문해 태국 외국인 근로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수능 100일을 앞둔 6일 청주 세광고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수험생들과 교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소방서(서장 임병수)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6일 오전 여름철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소방서 청사 광장에서 진행한 헌혈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 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왕태)와 강남대 사회복지학과 '나날'동아리(회장 이종헌) 학생들은 6일 화성리 노인가구를 찾아 화장실 낙상 예방 손잡이 설치와 방충망 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남신초등학교 6학년 학생 29명과 인솔교사 등으로 구성된 음성군 어린이 도시문화체험단이 6일 자매결연도시인 서울시 강동구 초청으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전망대와 암사동 신석기시대 유적지를 찾아 도시 문화를 체험하는 탐방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손희순)은 6일 증평행복교육지구 꿈키움 프로젝트를 위해 음성 유촌리마을회관에서 초중고교생과 교사 등 7명이 참여해 미용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대소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이정석, 부녀회장 김영미)회원들이 6일 대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95박스의 물티슈와 휴지(100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는 6일 쌀 소비촉진을 위해 증평군과 증평군새농민회(회장 이규현)회원 등과 군청에서 쌀 애용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6일 지역 내 셀프주유소 13개소를 대상으로 '셀프주유소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청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송면교회 신도 30여명이 5일 송정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칼갈이, 삼계탕 대접, 머리를 염색해 드리는 '쓰리(3)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남기성) 회원들이 5일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신현광(왼쪽) 영동군 의회 의장은 5일 영동군을 찾아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정영철 군수에게 성금 300만 원을 맡겼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