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옥진 충북도교육청 행정관리국장 △계용준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용환 청주흥덕경찰서장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양승직 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 △김희식 충북문화재단 기획운영팀장
[충북일보] 새해부터 충북일보 칼럼난의 외부 필진이 대거 바뀝니다. '아침을 열며'와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20여 명의 감성 풍부한 필진이 우리의 삶 곳곳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월요광장'과 '목요광장'은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예리한 주장이 돋보일 것입니다. '에세이 풍경'과 '산소편지', '세상이야기', '세상엿보기'는 일상의 이야기에 대한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이 느껴질 것입니다. 공군 파일럿의 실전 에세이 '어린왕자의 하늘이야기'와 충북의 역사와 맞닿은 '충북지명산책'은 새해에도 이어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성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충북일보] 본보 14일자 2면 '누리과정 예산편성 두고… 교육감-어린이집연합회 '갈등'' 이라는 제하의 내용 중 "(일을 이렇게 만든)정권 퇴진 운동을 하라"는 내용과 관련,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이러한 발언을 하지 않아 바로잡습니다.
△차원섭 충북지방조달청장 △서승우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충북일보] 본보 11월10일자 3면 '김윤배 전 총장과 공판시간 비슷... 시간변경 요청할 것'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김윤배 전 총장이 '총장직을 수행할 당시 교비를 법정 전입금으로 전용, 청석학원 산하 초·중·고에 지급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공소장과 불기소 사건기록 및 불기소 결정서를 통해 확인한 결과 학교법인 청석학원이 은행들로부터 받은 기부금은 전액 청주대학교로 전출되었으며 청석학원 산하 초·중·고에 지급된 금액은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충북일보] 본보 16일자 2면 '오늘 오후 2시 임각수 괴산군수 운명의 선고공판' 기사의 내용 중 선고공판기일이 잘못 표기됐습니다. 임각수 군수의 선고공판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청주지법 621호 법정에서 열립니다. 독자여러분께 혼란 일으킨 점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충북일보] 증평군 필진 최창영(崔昌永) 증평군 미래전략과장 010 ·3468 · 3430(835 ·835 ·4601) E-Mail : ccy386@korea.kr 괴산군 필진 김도완 중원대 식품공학과 교수 010-4803-7015 E-Mail : dwkim1126.@jwu.ac.kr 직책 : 중원대학교 RIS사업단장
[충북일보] △유재준 LG화학 오창공장 주재임원 상무 △최정호 LG화학 부장
[충북일보] △김병기 청주대총장 △이상철 청주대 대외협력팀장
[충북일보] △박상인 청주시 정책보좌관
△송태영(전 새누리당 충북도당 위원장)
[충북일보] △김선호 충북도 공보관
본보는 8월 13일자 16면 '세종교육청·LH세종, 비리소굴' 제하의 기사에서 감사원 감사 결과 LH세종본부는 △학교부지 조성 시 지하구조물을 감안, 당초 계획된 지반높이보다 1~2m 낮게 조성해야 하나 도로와 같은 높이로 설계해 예산을 낭비했고 △고교 인접 경사면 2곳의 배수시설을 적정 단면보다 작게 설계·시공해 10년 빈도 집중호우 시 경사면 붕괴가 우려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LH세종본부는 "적발된 내용들은 제도 개선과 관련된 사항으로 '비리행위'와는 무관하다"고 알려왔습니다.
[충북일보] △정병걸 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김재욱 전 청원군수
[충북일보] △차선세 충북농업기술원장 △신동오 청주시 행정지원국장 △남상국 〃문화체육관광국장 △이관동 〃평생학습본부장 △이상섭 〃서원보건소장 △이중훈 〃도시개발사업단장 △고황기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진규 〃 흥덕구청장 △나기수 청주시의회 사무국장 △정창옥 충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충북일보] △경대수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 △이활 새누리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충북일보] △강호동 충북도 재난안전실장 △전원건 충북도 공보관 △박태섭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충북일보] △김광중 충북도의회 사무처장 △송석중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김유종 청주서부소방서장
[충북일보] △유재선 충북도교육청 공보관
△오경나 충청대학교 총장 △윤명숙 〃 기획홍보처장 △남기헌 〃 입학관리처장
[충북일보] △이종찬 충북도체육회 상임부회장 △오정진 ″ 경기훈련팀장
충북간호사협회는 본보 30일자 1면 '간호법 손질해야 한다'는 제목의 제하 기사 내용 중 충북간호사회 51회 정기총회에서 본보보도와 관련해 간호 인력해소 방안을 논의했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고 밝혀왔습니다. 간호 인력해소 방안은 이날 초청된 강사의 강의내용을 본보 취재기자가 임의대로 해석한 것 일뿐, 간호사회 차원에서 논의한 사실은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최종상 청주청원경찰서장
충북일보가 주최·주관해온 미스충북 선발대회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관계기관과 기업, 심사위원, 미용실 관계자, 대회 참가자, 그리고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우리는 그동안 이 대회를 진행해 오면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높은 신뢰를 인정받았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지나친 상업화를 경계해 언론 본연의 모습을 지키려 부단히 애썼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불가피한 사정으로 이 행사를 더 이상 이어가기 어렵게 됐습니다. 충북도민 여러분,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만큼은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광형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김준회 〃 부회장 △류성룡 〃 총무이사 △최우식 〃 공보기획이사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