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가 NH농협은행 1층 객장에 '쌀과자 함께해요' 시식 코너를 마련하고 지난 23일 고객들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맹동면(면장 안정아)이 지난 24일 맹동농협(조합장 박환희), 맹동면 이장협의회(회장 임흥식), 맹동면 주민자치회(회장 민만식),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근성) 등 면내 5개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이 지난 23일 지역에 근무하는 라오스 계절근로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반기문평화기념과, 한독의약박물관, 수소안전뮤지엄을 방문해 체험하는 '팩토리투어'를 진행하고 았다. 음성군 농촌활력과와 문화체육관광과가 협업하고 이 지역 여행사 잼토리가 참여해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충북일보] 새마을지도자 음성군협의회(회장 권오선) 회원들이 지난 23일 군내 9개 읍면 협의회 회장 및 임원들과 함께 음성천 일원에서 하천살리기 생명살림 운동으로 'EM흙공던지기'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9개 읍면에 EM흙공을 배부하고 오는 26일부터 2주간 각 읍면 소하천 살리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일보] 직장새마을운동 증평군협의회(회장 신동규)는 지난 23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경로당 노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화장지 92세트(165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은 23일 진천군새농민회 하계 연찬회에서 생거진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갖고 있다. / 농협진천군지부
[충북일보] 진천군 4-H 연합회(회장 성기빈)는 23일 이월면 노원리에서 4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김장 배추 심기 공동과제포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지난 23일 충주시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가스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온열질환 예방물품(2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있다. / 가스안전공사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가 지난 23일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안미숙) 직원들과 함께 쌀 소비 촉진 행사의 하나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22일 오전 개신문화관 대공연장에서 고창섭 총장과 1천43명의 졸업생(학사 622명·석사 328명·박사 9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있다. 고창섭 총장은 "오늘 이후 여러분은 학생이라는 신분에서 벗어나게 되지만 여러분의 모교인 충북대는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고 든든하게 지지하는 버팀목으로 여러분 곁에 존재하겠다"며 졸업생들을 응원했다.
[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은 22일 진천군과 진천군의회, 한전진천직사, 진천문ㄹ화원, 농어촌공사진천지사 등 유관기관들과 함께 생거진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는 22일 쌀 소비촉진을 위해 한국쌀전업농 증평군연합회(회장 최춘균)회원들과 증평쌀 애용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청천농협(조합장 강창구) 임직원과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으로 밥버거 나눔'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수료한 여성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밥버거를 나눠주며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렸다.
[충북일보] 청주대학교 교양대학 라이프아카데미(CLAP) 6기 학생들이 지난 18~19일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묘암리 농가에서 고추 수확 등 일손을 돕고 있다.
[충북일보]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가 21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도내 11개 시·군 이통장협의회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회의를 열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손태규) 직원들은 21일 영동천 일원에서 지역 사랑과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해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충북일보] 20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세미나실에서 '신중년특화과정(공동주택·기업체 시설(전기)주임) 입교식'이 열린 가운데 교육생들이 2개월간 진행될 교육을 앞두고 의지를 다지고 있다.
[충북일보]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하고 있는 20일 오후 청주 도심을 뒤덮은 먹구름에서 국지성 호우가 내리기 시작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은 20일 지역내 식당들을 찾아가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홍보용 위생 앞치마를 전달하고 쌀 소비촉진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의회 김영호(사진 왼쪽 다섯번째)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20일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는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임무 수행 중인 직원들을 격려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상공회의소 김형권(사진 왼쪽) 회장이 20일 오전 음성소방서 앞에서 음성군의용소방대에 생수(500ml) 2천병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 괴산군지부와 괴산군청 재무과 직원들이 20일 괴산읍 동진천 일대에서 쌀 재고 과잉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알리며 괴산 쌀 소비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충북일보] 괴산군 감물면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20일 감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에서 '3R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면내 마을을 돌며 농업현장에 방치된 농약 빈 병, 봉지와 영양제 빈 병 등을 수거해 품목별로 분리하고 재활용 처리 작업을 진행했다.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과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는 20일 쌀 소비촉진을 위해 임직원들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이 지난 7월 폭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9일 옥천경찰서 중앙지구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