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은 '2024년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은 도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충북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충북대학교와 위탁 협약으로 추진한다. 기존의 일회성, 단편적인 교육에서 탈피한 교육 수요자 중심의 자기 주도형 교육…
[충북일보] 음성군은 다음달 7일까지 '2023년 하반기 뉴라이프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뉴라이프 아카데미는 지역 대학인 강동대학교와 극동대학교의 현직 교수진이 직접 주민을 대상으로 수업하는 평생학습 강좌다. 국가기술자격시험에 응시하거나 민간 자격증 등을 취득해 직업 능력 향…
[충북일보] 충주시는 28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배움 나눔 교육봉사 특별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도비 2천만 원을 충북도로부터 지원받아 '배움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이라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
[충북일보] 충주시는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설 카페 사업자 리더 육성을 위해 '2023년 소비자 맞춤형 카페 메뉴 보급 교육' 신청자를 오는 9월 4일까지 모집한다. 교육내용은 우리 쌀을 활용한 베이글, 소금빵, 에그타르트, 파운드, 샌드위치 등과 충주 사과, 복숭아, 옥수수 등 특산자원을 활용한…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기업 재직자 및 사업자, 일반 성인 등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단위는 반도체, 이차전지, 빅데이터 전공의 첨단산업융합학과와 사회복지상담, 다문화언어소통, 창업경영 전공의 라이프설계융합과다. 건국대 정규 4년제…
[충북일보] 음성군립도서관은 다음달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하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군내 4개 도서관(맹동혁신, 대소, 삼성, 감곡)에서 독서·인문·외국어·문화·미술·공예 등 다양한 주제로 문화교실을 개설한다. 하반기 문화교실에서는 20개 강좌에 186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가옥피해 우려목 제거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고사되거나 기울어져 인근 가옥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임야 내 수목이다. 지목의 조경수나 유실수는 제외된다. 제거 신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 산림관리과로 하면 된다. 현장 사진과 산주…
[충북일보] 괴산군 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등급 하향으로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조정하기로 했다. 군 보건소는 코로나19 위험이 감소함에 따라, 이달 31일부터 코로나19 법정감염병 등급을 현재 2급 감염병에서 4급 감염병으로 하향하고 일상회복 2단계 조치를 시행한다. 법정감염병은 신고 시…
[충북일보] 음성군은 지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학생승마체험 사업 신청을 받는다. 학생승마체험 사업은 자부담 여부에 따라 일반승마와 생활승마로 나뉜다. 일반승마는 체험비 32만 원의 70%(22만4천 원)를, 생활승마는 체험비 전액을 지원한다. 생활승마는 다문화가정…
[충북일보] 세종시평생교육학습관은 28일부터 9월 1일까지 2023년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초등·중학생·성인을 대상으로 9월 19일부터 12월 29일까지 운영되며, 가베랑 놀자, 미니어처 황토건축, 색채심리상담사 2급 등 40강좌가 준비돼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가 25일부터 9월 8일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세종 빛 축제 시민참여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가칭 '세종 빛 축제' 개최를 앞두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참신한 프로그램과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축제분위기를 띄울 목적으로 마련됐다. '세종 빛 축제'는 11월 25…
[충북일보]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단체 체험 프로그램 '언제 공예 할래· PICK A DATE!'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업사이클링, 다회용품 등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공예'를 지향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유리 분야 '유리타일 활용 트레이 만들기…
[충북일보] 음성군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하나로 2023년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 관련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참여기구다. 모집대상은 음성군에 주소를 두거나,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18세 미만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모…
[충북일보] 충주예총은 제51회 우륵문화제를 맞아 충주 대표 향토 축제의 위상을 알리기 위한 시민화합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퍼레이드는 우륵문화제가 시작되는 9월 6일 오후 5시 충주삼원초등학교를 출발해 행사장인 탄금공원까지 2.6㎞ 행진으로 명현7위를 주제로 하고, 시민단체와 읍·면·동에…
[충북일보]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와 공동 주최로 장애인권강사양성과정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충북도에 거주하는 장애인 복지단체 종사자 및 장애인권교육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8월부터 11월까지…
[충북일보] 원주지방환경청은 8월 28일부터 비점오염원관리지역 '흙탕물 저감실천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농촌지역 흙탕물 발생의 심각성을 알리고, 물환경 보호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마을하천에서 흙탕물이 발생하는 이유와 문제점, 물환경 보호, 하천…
[충북일보] 청주시가 23일 무심천 하상도로를 통제했다. 시는 이날 오후 1시 10분을 기해 무심천의 수위가 0.5m를 넘어서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오후 4시 기준 무심천의 수위는 0.87m를 기록하고 있다. 시는 무심천 수위가 다시 0.5m 아래로 내려갈 때까지 통제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충북일보] 이스타항공이 23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국제노선 통합 프로모션의 특가 운임을 오픈하고 선착순 판매한다. 이번 국제노선 통합 프로모션은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탑승하는 김포와 인천발 6개 국제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
[충북일보] 청주시는 '옥내 급수설비 개량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식된 수도관의 교체나 개량에 드는 비용을 시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급수설비 노후화나 녹물 등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노후주택 거주자(20년 이상 건축물…
[충북일보] 세종시가 보유 중인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전문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의는 ㈔가야금병창보존회 주최, 서공철류가야금산조보존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교육대상자는 대학교 재학생이거나 학사 이상의 가야금산조·병창…
[충북일보]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 27일까지 '2024년 충북대학교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과정은 군과 충북대학교, 충북농업기술원의 협약으로 농업경영 등에 관한 이론을 습득하고, 전문화한 학문적 심화 교육을 통해 국제화에 대응…
[충북일보]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충청북도지사 주민소환투표 관련 위법행위 예방·단속 업무를 수행할 주민소환투표 부정감시단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2일부터 오는…
[충북일보] 충주시는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충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고 정상 운행이 가능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 및 도로용 3종 건설기계다. 정상운행이 가능한 차량의 판단 기준은…
[충북일보] 증평군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23년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2억원 미만인 증평군민이면 신청가능하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자,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
[충북일보] 오는 11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24일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22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는 응시원서 작성 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개발한 응시원서 온라인작성시…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