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건축자재 전문기업인 한화L&C(대표 한명호·세종시 부강면)가 5일 충북과 세종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유아매드 등 아동용품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사회복지기관의 시설 내 안전강화와 아동들의 안전한 놀이 공간 마련을 위한 폴더매트, 가드, 범퍼 총 900여 개로 1억2천만원 상당에 이른다. 한화L&C는 설 명절 식료품 후원, 장판·개보수 물품지원 등 매년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명호 한화L&C 대표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노인복지관은 지난 18일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한화첨단 소재의 후원으로 '사랑의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무료급식으로 식재료 후원 및 배식봉사 활동을 통해 약 300명의 어르신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한화첨단소재(주)는 음성사업장은 2012년부터 지역의 어르신을 위해 무료급식뿐만 아니라 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연계해 영양식 지원, 주간보호 어르신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지숙 관장은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한화첨단소재(주) 음성사업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7월·8월에도 한화첨단소재(주) 음성사업장의 지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지난 2010년 음성군에 보금자리를 잡은 한화 L&C(주) G-Tech 음성사업장(공장장 백진기)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톡톡히 하며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 30일 한화 L&C(주) G-Tech 음성사업장은 음성군 노인복지관(관장 유지숙)에 쌀(50포대/10kg)을 기탁해 겨울을 재촉하는 찬 바람에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요즘 따뜻한 사랑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특히, 해밀사랑 봉사단은 50명의 저소득 노인 가정에 직접 쌀을 전달하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뜰히 보살피며 이웃의 정을 나눴다.올해를'찾아가는 봉사활동의 해'로 정한 한화 L&C(주) G-Tech 음성사업장은 노인복지관의 무료급식 봉사와 장애인 나들이 지원,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 등을 지원하며 지역 내 기업체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또한, 겨울철을 맞아 '사랑의 김장 담그기', '사랑의 연탄 나르기' 등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다양성을 더할 방침이다.한편, 한화 L&C(주) G-Tech 음성사업장은 음성군 금왕읍 내송리에 위치, EVA sheet 및 ITO Glass를 생산하는 태양광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체로 21세기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을 목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한화 L&C(주) G-Tech 음성공장(공장장 백인기) 직원들이 음성군 장애인복지관 재가장애인 45명과 함께 '희망과 사랑이 가득한 그 두 번째 여행'을 다녀왔다.음성군 장애인복지관(관장 박영수)은 지난 26일 한화 L&C(주) G-Tech 음성공장의 후원으로 강원도 주문진항으로 여름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이번에 진행된 나들이는 지난 4월 나들이와 마찬가지로 한화 L&C의 전액 후원과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자원봉사자를 자처하고 나서 지역 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한화 L&C(주) 관계자는 "오늘이 두 번째 만남인데, 첫 나들이의 좋은 기억이 떠올라 더 기대가 됐다."며 "오늘 나들이가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음성군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에게 다양한 재활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통합을 위해 각종 상담과 심리, 교육, 의료, 재활 등 종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재활시설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지난 2010년 음성군에 보금자리를 잡은 한화 L&C(주) G-Tech 음성공장(공장장 백진기)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한화 L&C(주) 음성공장 해밀사랑 봉사단은 지난 2월, 250여명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노인복지관을 찾아 무료급식 제공과 조리·배식봉사를 실시했으며, 장애인들의 여가선용 프로그램인 순환프로그램에도 동참해 꽃바구니를 함께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들의 만남은 3월에도 이어졌다. 지난 22일 중증의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2가정을 선정해 도배와 장판 교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이어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치매·중풍 어르신들을 낮동안 보호하는 주간보호실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일일나들이를 진행해 지역 내 기업체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기업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지원을 위해 한화 L&C(주) G-Tech 음성공장은 근무시간을 활용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유급자원봉사제도'와 임직원이 낸 사회공헌 기금만큼 회사가 후원금을 보태주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를 '찾아가는 봉사활동의 해'로 정하고 올해 직원 1인당 평균 봉사활동 시간을 16시간으로 대폭 늘려 봉사활동 참여율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앞으로도 매월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지원활동' ,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체험활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무료급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한편, 한화 L&C(주) G-Tech 음성공장은 음성군 금왕읍 내송리에 위치, EVA sheet 및 ITO Glass를 생산하는 태양광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체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한화 L&C(주) G-Tech 음성공장과 음성군 노인복지관이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음성군 노인복지관(관장 유지숙)과 한화 L&C(주) G-Tech 음성공장(공장장 백진기)은 지난 27일 노인복지관에서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2월 경로식당봉사를 시작으로 저소득 재가노인 집수리 지원, 독거노인 생필품 지원 등 노인복지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에 함께할 예정이다.또한, 직원들이 직접 복지현장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임직원 기금과 이에 비례해 회사가 추가로 출현한 회사기금을 통해 노인복지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한화 L&C(주) G-Tech 음성공장은 2010년 9월 음성군 금왕읍 내송리에 EVA sheet 및 ITO Glass를 생산하는 태양광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윤리경영을 통한 21세기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체이다.유지숙 관장은 "이번 한화 L&C(주) G-Tech 음성공장과의 협약으로 음성군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이러한 지역사회 기업체의 사회공헌활동이 점차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