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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6.28 16:03: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화 L&C(주)G-Tech 음성공장 직원들과 음성군 장애인복지관 재가장애인들이 주문진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한화 L&C(주) G-Tech 음성공장(공장장 백인기) 직원들이 음성군 장애인복지관 재가장애인 45명과 함께 '희망과 사랑이 가득한 그 두 번째 여행'을 다녀왔다.

음성군 장애인복지관(관장 박영수)은 지난 26일 한화 L&C(주) G-Tech 음성공장의 후원으로 강원도 주문진항으로 여름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나들이는 지난 4월 나들이와 마찬가지로 한화 L&C의 전액 후원과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자원봉사자를 자처하고 나서 지역 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한화 L&C(주) 관계자는 "오늘이 두 번째 만남인데, 첫 나들이의 좋은 기억이 떠올라 더 기대가 됐다."며 "오늘 나들이가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에게 다양한 재활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통합을 위해 각종 상담과 심리, 교육, 의료, 재활 등 종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재활시설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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