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진천] 진천 상신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19일, 세계의 크리스마스를 한 곳에서 경험하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특별하고 따뜻한 축제를 개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군 상신초등학교(교장 김미영)가 3~6학년 24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원어민교사와 한국인교사의 팀티칭으로 'Open The World'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상신초등학교(교장 김미영)가 아침 상신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어린이들과 '영어 명언(wisdom) 인사 나누기' 활동을 펼치며 정겨운 아침풍경을 만들고 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상신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6일 진천군보건소가 전 국민 건강체초로 확대 보급하고 있는 '하하체조'의 9가지 동작을 경쾌한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며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일보=진천] 진천 상신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31일 개교기념일을 맞아 '내나무갖기'식목행사를 실시했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군 상신초등학교(교장 이주각) 전교생은 11일 교내 텃밭에 상추, 마늘, 고구마 등모종 심기 체험학습을 했다. / 진천
진천 상신초등학교(교장 이주각) 2~3학년(19명)은 17일 이월면 꽃샘농원으로 농촌교육농장 체험활동을 가졌다.이날 학생들은 사과 성장과정에 대한 농장 주 설명을 듣고 사과를 직접 따면서 먹거리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재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주각 교장은 "학교를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생동감 있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즐겁고 효과적인 교육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진천군 이월면 상신초등학교(교장 이주각)가 22일부터 30일까지 3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방학 중 영어캠프를 진행한다.진천군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학생들이 직접 만드는 나만의 뮤지컬, 내 띠를 소개하는 영어책 만들기, TaLK 장학생 Julie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히 뮤지컬 수업은 학생들이 직접 배우로 출연, 영어 대사와 노래, 소품 등을 직접 준비해 하나의 뮤지컬로 완성해 선보인다.이주각 교장은 "이번 방학 영어 캠프는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접목해 진행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단지 배우기만 하는 영어공부가 아닌 자신의 영어 실력 정도를 점검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진천 이월 상신초등학교(교장 이주각)는 14일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이색적 졸업식을 가졌다.이날 졸업식에선 2학년 후배들이 지난해 연중 돌봄 및 방과 후 학교에서 배운 바이올린 연주로 졸업식 축하 하모니를 선사했다.또 졸업생 전원은 학교에서 직접 마련해 준 졸업식가운을 입고 학교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들 졸업생 전원은 30만원부터 40만원까지 장학금도 받았다.이 학교는 다른 학교와 달리 교사와 졸업생 간 사제의 진한 정과 선·후배의 돈독한 정을 나누는 특색 있는 졸업식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진천군 이월면 신정길 상신초등학교(교장 이주각)는 지난 11일 대한청소년충효단 연맹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충북도, 충북도교육청 등이 후원한 제15회 전국청소년충효실천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전국 35팀이 참가한 충효실천발표부문에서 '할머니를 위한 다섯 가지 약속'이라는 글을 발표해 가족의 따뜻한 사랑 실천을 발표한 최서은(2학년)이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꽃동네 천사의 집 아기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한 후 '소중한 체험'을 발표한 김은샘(6학년) 학생이 고학년부 은상을 받았다. 또 이상기온으로 감긴 아기오리 눈을 띄어주기 위해 온 가족이 노력하는 오리농장 모습을 발표한 정혜인(5학년)도 은상을 받았다.충효글짓기 부문에 응모한 김민정(4학년) 학생은 '우리 학교 정말 좋아요'로 학교 자랑을 해 동상을 받았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진천군 이월면 신정길 상신초등학교(교장 이주각)에서는 5일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교통안전공단, 현대모비스가 함께 주관한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전달식을 열었다.이날 전달식에는 투명우산 공모전 응모자인 학부모 심동수씨와 현대모비스 직원, 학교 어린이회 임원 2명 등이 전달식에 참석했다. 투명우산 전달식은 심수현(4년.여) 학생이 부모님과 함께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의 투명우산 공모전에 신청 사연과 함께 응모, 당선돼 상신초 전교생과 병설유치원 원아들이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을 받게 됐다. 투명우산은 비오는 날 우산 사용 시 아동의 시야가 가려져 교통사고가 나는 것을 막기 위해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교통안전공단 ㆍ현대모비스가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또 우산에는 비오는 밤을 위해 야광처리가 되어 있으며 손잡이 부근에는 호루라기가 있어 위험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진천 상산초등학교(교장 이피찬) 학생 300여명이 17일 괴산군 칠성면 미선나무동산(대표 김병준)을 찾아 세계 1속 1종 희귀식물인 미선나무를 배우는 이색 체험학습을 가졌다.학생들은 김병준 대표로부터 미선나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질문도 던지는 등 세계 희귀종인 미선나무 관찰 등 생태 탐구학습을 가졌으며 미선나무심어가기(600주) 무료체험행사, 치즈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가졌다.성영란 인솔교사는 "교실을 벗어나 자연에서 미선나무를 직접 보고 생태적 특징 등으로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에게 미선나무처럼 토종식물들의 가치와 우수성을 되새겨 보는 아주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한편, 괴산군에는 괴산군 장연면 송덕·추점리와 칠성면 율지리 등 3곳의 군락지가 미선나무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으며, 올 10월 말까지 괴산읍 검승리 일대에 미선향 테마파크가 조성될 계획이다.괴산 / 김성훈 기자
진천군 진천읍 상산로 상산초등학교(교장 이피찬)는 29일 본교 강당에서 4학년 대상으로 대한상공회의소 이주흥 강사를 초청, 'CEO와 함께 경제공부를'이라는 주제로 경제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이 강사는 '어린이와 경제', '현명한 소비' 등의 주제를 통해 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경제의 기본 개념과 원리에 대하여 설명했다.이어 이 강사는 경제활동 종류와 용돈기입장을 쓰면 좋은 점, 저축의 필요성 등에 대해 강의했다.이번 경제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경제 단어들을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며 작은 행동에도 경제와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했다.변준영(4학년) 학생은 "학기 초에 이러한 좋은 교육을 받아서 올 1년은 다른 해 보다 더 알뜰하고 경제적인 생활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