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현대HCN충북방송이 25일부터 채널 1번 지역채널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가을 개편은 인물 중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충북 대표 방송으로서 차별화 된 지역성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人스토리'는 다양한 업종과 분야에서 성공 스토리를 써 가고 있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신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人스토리'에서는 거창한 성공이 아니라 작은 일에도 열정과 자부심으로 그들만의 성공 신화를 써 가고 있는 우리 이웃을 조명한다. 매일 오후 6시에는 친환경 마을공동체를 소개하는 '초록마을에 가다'가 전파를 탄다. 삶터와 일터에서 에너지절약과 자원순환을 통해 녹색활동을 실천하는 마을공동체의 '홈에코' 를 널리 알리고 확산시키는 공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색다른 종교이야기 '공감토크 색종이'는 매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기독교와 불교, 천주교 등 다양한 종교와 종파 지도자와의 만남을 통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이밖에 '채널1번' 현대HCN충북방송 대표 시사예능 프로그램 '리얼토크 한판'은 기존 딱딱한 토론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거친 입담으로 충북의 핫이슈를 진단한다. '노영원의 파워인터뷰'는 뉴스의 인물을 향한 심도 있고 날카로운 질문으로 시청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예정이다. 매일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방송되는 'HCN뉴스와이드'는 '돌발카메라' 코너를 신설해 생생한 취재 현장과 뉴스 뒷이야기를 전달한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현대HCN충북방송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소행성(소상공인 행복 성공)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이번 '소행성 프로젝트' 시즌2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홍보와 마케팅 등을 집중 지원해 주는 상생 프로젝트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정규 편성된다. 청주, 보은, 옥천 등 도내 전통시장의 특화된 점포를 HOT(명물), NEW(청년창업), OLD(가업점포) 세 가지 테마로 분류해 집중 소개한다. 주부 창업 성공기를 담은 '젊은 엄마 전성시대'도 매주 방영된다. 육아에만 그치지 않고 과감히 창업에 도전해 성공한 젊은 엄마들의 사례를 발굴해 '엄마들의, 엄마들에 의한, 엄마들을 위한' 방송을 할 예정이다. 온라인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SNS에 능통한 직원들로 'SNS 충북소행성팀'을 꾸려 홍보도 지원한다. 이른바 FBI (페이스북·블로그·인스타그램)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점포와 활동을 사진과 동영상 등으로 역동성 있게 소개한다. 충북도 등 지자체와 지역 SNS단체와도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김수미기자
[충북일보] 현대HCN충북방송은 지난 3일 청주시립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17년 상반기 책 읽는 청주' 선포식에서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직 경영에 독서를 다양하게 활용,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직장 내 독서문화 확산으로 '책 읽는 청주' 시민운동에 적극 참여한 데 따른 인증이다. 충북방송은 지난 2015년부터 전 직원 책 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사내도서관을 운영하고, 독서 한 줄 평 쓰기와 직급별 독서 토론, 지역 서점 이용, 1년에 전 직원 1천권 읽기 돌파 등 독서를 통한 친화적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충북방송 관계자는 "직장 내 독서 문화 정착뿐 아니라 책 읽는 청주에 적극 동참해 한 권의 책으로 시민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충북일보] 현대HCN충북방송이 지역 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추진하는 소행성(소상공인 행복 성공) 프로젝트 선포식이 26일 청주 육거리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 참여 기관이 상생 협력을 확인하고 이를 공개적으로 선포한 자리다. 이승훈 청주시장과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 등 지역 단체장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주요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소행성 프로젝트는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홍보와 마케팅 등을 집중 지원해 주는 상생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현대HCN충북방송은 그 첫 번째 기획으로 3명의 MC와 30명의 SNS 서포터즈가 참여하는 상권 집중 홍보 프로그램 '소행성 탐사대'를 정규 편성할 예정이다. 현대HCN충북방송은 충청대학교와 협력해 광고 제작에서 송출까지 무료 홍보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자체 제작하는 '소행성 모바일 어플'을 통해 분야별 정보와 광고를 무료로 게재해 줄 계획이다. 소행성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충북도와 청주시 등 지자체는 행정지원을, 중소기업청 등 경제단체는 교육과 경영상담을 담당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한편 이번 소행성 프로젝트에는 충북도(이시종 지사)와 청주시(이승훈 시장), 충북지방중소기업청(박종찬 청장),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김재영 본부장), 충북지방기업진흥원(강호동 원장), 청주상공회의소(노영수 회장), 소상공인시장진흥재단 대전·충청 지역본부(마연식 본부장), 청주시도시재생센터(황재훈 센터장), 충북상인연합회(이명훈 회장), 육거리종합시장상인연합회(최경호 회장), 청주성모병원외 6개 대형병원 등 충북지역 지자체와 경제단체, 병원, 대학 등이 대거 참여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현대HCN충북방송이 지난 20일 '소행성(소상공인 행복과 성공)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내 6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운영진을 SNS홍보단으로 위촉했다. SNS홍보단은 충북도 페이스북, 청주시 페이스북, 청주생활정보의 모든 것 '모야', '좋아요 청주', '맛있는 청주', 청주 맛집 멋집 등 6개 SNS 운영진으로 구성됐다. 충청대학교 방송광고제작과와 청주대학교 '청대숲'과 신문방송학과 학생 50여명이 대학생 서포터즈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26일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열리는 '소행성 선포식'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홍보 지원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청주] 청주상공회의소와 현대HCN충북방송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청주상공회의소와 현대HCN충북방송은 17일 현대HCN충북방송에서 도내 소상공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과 무료 홍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올 한해 소행성(소상공인 행복 성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HCN 충북방송은 청주상공회의소와 협력해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편성 프로그램 제작, 무료 광고제작 및 홍보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현대HCN충북방송과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도내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12일 충북중소기업청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 지원, 특히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와 함께 올해 소행성(소상공인 행복 성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현대HCN충북방송은 충북지방중소기업청과 협력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프로그램 제작, 무료 광고 및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청주] 청주시와 청주지역 6개 의료기관, 현대HCN 충북방송이 치료비가 없어 고통받은 환자들을 위해 힘을 보탠다. 청주시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현대HCN 충북방송의 프로그램인 휴먼 메디컬 프로젝트 '아름다운 명의' 시작과 함께 지역 의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이승훈 시장과 류성택 현대HCN 충북방송 대표, 성완해 청주성모병원 원장, 박중겸 하나병원 이사장, 송재승 한국병원 이사장, 오창진 효성병원 이사장, 차영찬 뿌리병원 대표 원장, 김성호 씨엔씨푸른병원 부원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HCN 충북방송은 앞으로 어려운 환경으로 제때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사연의 주인공을 새 프로그램인 휴먼 메디컬 프로젝트 '아름다운 명의'를 통해 소개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6개 의료기관을 대표하는 명의의 진단과 치료계획이 공개돼 치료를 받게 되는 모습과 새출발을 준비하는 환자의 삶의 모습도 집중 조명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메디컬 솔루션 프로그램 제작으로 의료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치료를 통해 삶의 희망을 전하고 지역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해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현대HCN충북방송과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현대HCN과 중기중앙회 충북본부는 10일 현대HCN CC룸에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지원하고, 특히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올 한해 소행성(소상공인 행복 성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HCN충북방송은 중기중앙회 충북본부와 협력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편성 프로그램 제작, 무료 광고제작 및 홍보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현대HCN충북방송(대표 류성택)과 충청대는 5일 충청대 본관 회의실에서 산학협동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방송 장비의 공동 활용, 현장실습 기회 제공 등 방송 콘텐츠 제작 및 인력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HCN충북방송은 정규방송 프로그램 제작에 충청대 방송광고제작과 학생들을 참여시켜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이를 위해 HCN은 정규 프로그램인 소행성(소상공인 행복 성공) 탐사대에 충청대 방송광고제작학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무료CF 코너를 마련했다. HCN 충북방송은 충청대 학생들이 제작한 CF 중 매달 우수작을 선정해, 이 작품을 HCN을 비롯한 다양한 케이블채널을 통해 한 달 동안 무료로 송출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예정이다. HCN충북방송은 방송제작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한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현대 HCN충북방송(대표 류성택)과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상인연합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현대 HCN충북방송과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상인연합회는 21일 오전 11시 육거리시장 내 멀티지원센터에서 충북 소상공인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올 한해 소행성(소상공인 행복 성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HCN충북방송은 육거리종합시장 관련 편성 프로그램 제작, 무료 홍보지원 등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도 육거리종합시장 상인회와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HCN 충북방송은 충북 최초로 온리 모바일(Only Mobile) 제작방식과 실시간 인터넷 생방송 기법을 도입한 '소행성 탐사대-육거리종합시장편'을 오는 4월15일에 선보인다. 김병재, 이병철, 박용관 MC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맛집' '멋집' 등 육거리시장 곳곳을 유쾌하고 가감 없이 소개한다. 또 충청대학교 방송광고제작과 학생들은 육거리시장을 소재로 한 무료 광고를 제작하고, HCN 충북방송은 우수작을 선정해 한 달간 무료로 광고를 송출해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현대HCN충북방송과 충북상인연합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충북방송은 지난달 29일 청주 육거리 전통시장 멀티지원센터에서 충북상인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충북방송은 '소상공인 행복 성공 프로젝트'의 하나로 보도, 편성 프로그램 제작 등 상인연합회 회원사의 성장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또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