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서원구가 봄철을 맞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비산먼지 발생이 빈번한 건설공사장을 포함, 상습 민원 사업장 및 미세먼지의 배출량이 많은 업종이다. 점검사항은 △비산먼지발생사업장 신고(변경)사항 준수여부△방진벽 및 세륜·세차시설 적정운영 여부 △공사 중 도로 토사유출과 관련한 살수조치 등 청소실시 여부 △방진덮개 및 집진시설 등 제조업의 비산먼지 관리사항 조치여부 등이다. 서원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대기환경보전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및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서원구가 7~9일 11개 면·동을 대상으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에 대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인감처럼 사전에 도장을 등록하거나 도장이 바뀔 경우 변경 신고를 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서명으로 발급하는 제도다. 인감증명서와 같은 효력을 가지며 '본인서명사실확인서'와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있다. 신분증만 있으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 시·군·구청 및 주민센터 어디에서나 발급이 가능하다. 서원구는 이번 순회교육과 함께 주민등록 일제정리 추진상황도 점검할 계획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서원구가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화분사료 등 5개 사업에 2억1천240만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보조금 지원 사업은 화분사료, 개량벌통, 소초광, 처리장비, 기자재 등이다. 지원 대상은 50군 이상 사육하는 전업농가다. 서원구 관계자는 "양봉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활성화를 위해 산림 자원 수종갱신 시 밀원수가 많이 식재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서원구는 지역 내 부적합 과속방지턱에 대한 일제정비에 나선다. 서원구는 지역 내 설치된 573여개 과속방지턱에 대해 지난 1월9일부터 2월7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향후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에 따른 설치 기준 높이 10cm 폭 3.6m에 부적합한 시설과 도색이 벗겨져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방지턱 등을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서원구 관계자는 "도로환경 개선과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해 도로 점검반을 수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서원구가 면 지역 주민들의 시내버스 이용불편 해소와 쾌적한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하여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시내버스 승강장을 확충한다. 서원구는 총 사업비 8천700만 원을 들여 현도면 상삼리 등 8곳에 시내버스 승강장을 설치하고 수곡동 우편집중국 및 한마음아파트 승강장 등 2곳을 교체할 계획이다. 확충되는 버스승강장 위치는 현도면 4곳(달계2리, 상삼리 마을회관 2, 상삼리), 남이면 4곳(대련리, 사동리, 갈원초등학교, 구미보건진료소), 동 지역 2곳(수곡동 한마음아파트, 우편집중국) 등 총 10곳이다. 서원구 관계자는 "대중교통편의시설이 소외된 면 지역위주로 시내버스 승강장을 추가설치 예정"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서원구 사회복지팀장 전민수씨가 장애인 일자리지원·장애인 보조기구 지원 사업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돼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씨는 평소 장애인 일자리지원 참여자들의 적절한 사업 부서 배치 및 효율적인 진행으로 맞춤형 일자리 제공 확대에 기여해 왔다. 특히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자체 시책인 '중증장애인 세상 나들이', '장애아동 수영캠프'를 운영하는 등 장애인들의 재활치료 등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전씨는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복지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서원구는 올겨울 강설에 대비해 오는 11월 중순까지 제설에 필요한 소금 1천635t과 염화칼슘 277t을 확보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원구는 올겨울은 대체로 맑겠으나 지형적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릴 때가 있다는 기상전망이 나온 상태로 제설에 소요되는 충분한 소금과 염화칼슘을 확보해 면과 동에 배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주요 고갯길 등 취약지에 대한 제설함 92개와 모래주머니 9천개에 대한 설치작업에 착수했으며 제설작업에 투입되는 인력을 상대로 소금살포기 가동교육에도 들어갔다. 작업효율 제고를 위해 노후한 소금살포기 1대를 교체했다. 지난달 신규 개통된 청주~세종 간 연결도로에 대한 적기 제설을 위해 행복도시건설청과 시설물 인계인수를 협의 중이다. 서원구 건설교통과 관계자는 "강설 시 주택가 이면도로까지 행정력으로 제설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시민들도 내 집, 내 점포 앞과 골목길에 쌓이는 눈만이라도 스스로 치우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이철희(가운데) 청주시 서원구청장이 17일 남이면 가좌리에서 밴딩을 생산하는 충청밴딩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서원구는 27일 서원대학교에서 내 고장 주소 갖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를 운영했다. 서원대 미래창조관 분수광장에 마련된 전입신고 창구는 학업을 위해 청주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주민등록담당 공무원들이 현장에 직접 나가 학생 200여 명에게 전입신고를 상담·안내했다. 이날 서원보건소에서 금연, 절주 등을 교육 홍보하고 학생들에게 유용한 체성분 측정, 알코올·게임예방 교육 등을 제공했다. 김대석 민원지적과장은 " 청주교육대학교 , 꽃동네대학교 등에서도 출장 전입창구를 운영해 학생들의 전입을 도울 예정"이라며 "지역 내 학생들이 청주로 주소를 옮기고 청주에 대한 애정을 키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서원구는 오는 9일까지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다. 점검대상은 연면적 330㎡ 이상의 공사장으로, 남이면 13곳, 현도면 3곳, 동 지역 9곳이다. 서원구는 이번 점검에서 △안전시설(펜스, 낙하물 방지망, 분진망 등)·가시설물(비계, 거푸집동바리 등)의 설치 상태 △도로변 건축자재 무단적치 여부 △기타 안전상 위해요소 △건축허가표지판 설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방침한다.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청주] 자동차세를 내지 않은 체납자들이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를 예고하자 밀린 세금을 납부했다. 청주시 서원구는 지난달 자동차세 체납자 1천425명에게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예고서를 발송한 결과 238명이 자진납부했다고 1일 밝혔다. 납부한 세금은 590건 7천136만2천원에 이른다. 체납차량의 등록번호판 영치는 실질적인 차량운행을 제한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저항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사전 예고를 통해 납세자가 자진납부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서원구는 자동차번호판 영치예고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자동차세가 2건 이상 체납된 차량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연말까지 상시 영치전담반을 운영해 집중적으로 영치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세무과 체납징수팀 관계자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채권·부동산·자동차 압류, 자동차·부동산공매, 관허사업 제한 등에 앞서 체납처분 사전예고를 실시해 납세자가 체납처분에 따른 불이익을 사전에 인지, 납부하도록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서원구는 9월1일 오전 10시~오후 4시 서원구청 뒤편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을 실시한다. 주민들의 추석 귀성길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이번 행사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청주시지회가 주관하게 되며 자동차정비 자격소지자 회원30여명이 참여한다. 자동차무상점검 대상은 기아현대, 삼성, 쌍용, 쉐보레 등 국내 제조사의 승용, 소형승합, 밴형 등 10인승 이하 차량이며, 외국 제조사 자동차와 대형, 영업용 차량은 제외한다. 점검항목은 △각종 벨트, 오일, 냉각수, 워셔액 점검 △제동장치, 배터리, 등화장치, 타이어공기압 등 이다. 또한 아울러 전구, 오일·냉각수·워셔액 등 소모품은 무상으로 현장에서 즉시 교체해주고 차량 관리 유의사항에 대한 현장교육도 실시하게 된다. 무상점검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은 당일 현장 신청 후 점검을 받으면 된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서원구는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 등 단체급식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점검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점검내용은 △식품의 구매·운반·보관·판매등의 과정에 대한 거래내역 2년간 보관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목적으로 보관 운반 및 사용 여부 △냉동시설이나 냉장시설을 갖춘 적재고 설치된 운반차량 1대 이상 보유 △냉동 또는 냉장시설 적정 가동여부 △식품 운반 차량의 청결 및 적정 온도 유지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이다. 서원구는 점검 결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및 무등록·무신고제품 판매 등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관련규정에 의거해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서원구가 부동산 거래와 관련한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이달부터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민원지적과에 설치된 신고센터는 △중개업소 다운계약 강요 행위 △다운·업계약서 작성과 허위신고 행위 △청약통장 불법거래 알선 행위 △전매 금지 기간 분양권 전매와 알선·중개 행위 △떴다방 등 불법시설물 설치 행위 △토지거래허가 위반 행위 등 부동산 거래와 관련한 불법행위 신고를 받고 있다. 신고방법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e-클린센터 - 불법거래신고센터)에서 신고서식을 내려받아 서원구청(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에 우편이나 팩스로 보내거나, 전화 또는 방문 접수 가능하다. 신고사항은 정밀조사 후 위반 사실이 밝혀지면 형사고발이나 과태료부과 등 처분을 하게 된다. 서원구는 올해 들어 부동산거래신고를 위반한 3건, 7명에 대해 총 7천503만3천340원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 가운데 2건은 계약서에 실제 거래가보다 매매금액을 낮춰서 작성한 다운계약서였다. 취·등록세를 적게 내려고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가 적발되면 토지·건축물 실 거래금액에 대한 취득세(4%)의 최대 1.5배, 주택은 최대 3배까지 과태료를 내야 한다. 김대석 민원지적과장은 "시민들이 좀 더 쉽게 불법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부동산 불법거래 행위가 줄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서원구 소속 환경관리원들이 10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사례관리대상 가구 10곳에 기부했다. 이들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기탁 등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석훈 환경관리원노조위원장은 "우리 환경관리원은 힘든 작업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우리의 일을 하는 것처럼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나누어 주는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