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9일 옥천 대성사로부터 소장유물 1건 1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옥천 대성사는 충북문화재자료 석조여래입상이 있는 태고종 소속 전통사찰로, 기증유물은 대성사 대웅보전에 전하는 관음보살도다. 전 태고종 총무원장 서봉(1916~1996)이 관음경 1578자로 관음보살이 앉은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관음경 글자로 관음보살의 형상을 그려낸 사례는 희귀할뿐 아니라 고승이 직접 그린 작품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 대성사 주지 혜철 스님은 "태고종 큰어른 서봉스님의 작품을 소중히 보존할 수 있는 곳에 기증해 가치를 기리고자 했다"며 기증 사유를 밝혔다. / 유소라기자
[충북일보=옥천] 중매사찰 옥천 대성사가 주최하고 불교공뉴스 신문사가 후원하는 부처님오신날 특집 '8회 옥천 대성사 산사음악회'가 오는 5월14일 오전 10시 대성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봉행된다. 이날 산사음악회는 오전 10시 1부 봉축대법회, 2부 오후 1시 청주 MBC싱글벙글 최은혜 노래교실, 3부 평양백두한라예술단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행사로 아이낳기좋은세상을 홍보하게 되는데 비빔밥 1천명 제공, 어린이 송편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대성사 성혼커플 득남득녀 어린이 8명{선물증정}, 5월의 예비신부 18명은 귀고리를 증정한다. 또 산사음악회에는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이민성 회장을 비롯한 홍보대사들이 단체로 방문해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를 홍보한다. 이와 함께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는 '세계무예의 조화'라는 주제로 9월 3일부터 6일간 청주 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중매사찰로 유명한 대성사는 2005년 2월 선남선녀 인연맺기 법회를 시작해 2016년 2월로 12년을 맞고 있다. 한편 대성사는 지난 3월 신임 임원을 선출, 명예회장 오순근, 신도회장 오영순, 총무 류현숙, 관음회장 김경자, 총무 염정애 보살 등을 선출하고 2016년 대사회 봉사활동을 결의했다. 혜철 주지스님은 "8회째를 맞는 대성사 산사음악회가 갈수록 불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며 "부처님 오신날 특집으로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해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는 '8회 옥천 대성사 산사음악회'가 오는 5월14일 오전 10시 대성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봉행된다. 대성사가 주최하고 불교공뉴스가 후원하는 이번 산사음악회는 1부 봉축대법회, 2부 청주MBC 싱글벙글 최은혜 노래교실, 3부 평양백두한라예술단 초청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가요강사협회 대전지부장과 연예예술인협회 대전지부장, 한국가창학회 이사를 맡고 있는 최은혜씨는 이날 행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신명나는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3부 초청공연을 선보일 평양백두한라예술단은 남과 북의 문화의 차이점을 극복하고 새로운 통합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2003년 7월30일 창단됐다. 현재까지 1천여회의 공연활동을 펼친 평양백두한라예술단은 SBS '스타킹', KBS '스타 골든벨', KBS '가요무대' 등 국내 TV방송은 물론 일본의 NHKTV 니혼고TV와 미국 뉴욕 타임즈에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예술단체다. 각종 행사 관련 홍보도 진행된다. 이날 충북도 도민홍보대사들은 오는 9월 열리는 2016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행사로 '아이 낳기 좋은 세상' 홍보도 진행된다. 이날 대성사는 1천명에게 비빔밥을 제공하며, 어린이 송편 만들기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대성사를 통해 성혼한 부부의 자녀 8명과 5월의 예비신부 18명을 대상으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중매사찰로 유명한 대성사는 지난 2005년 2월 선남선녀 인연맺기 법회를 시작으로 12년간 2천500여쌍의 결혼을 성사시켜 지난 2013년 인구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성사 주지인 혜철 스님은 불교공뉴스 신문사 대표이사, 한국불교 태고종 홍보부장, 충북도 도민홍보대사, 충북도교육청 홍보대사 등을 맡으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유소라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 대성사 혜철 스님이 충청북도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할 '3기 충북 SNS 서포터즈'로 위촉됐다. 충청북도는 지난 18일 '3기 충북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새로 위촉된 블로거 30명, 일반인 SNS서포터즈 40명, 대학생 SNS서포터즈 30명 등 총 100명으로 이시종 도지사가 위촉장을수여했다. 제3기 충청북도 SNS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혜철 스님은 "충북을 홍보하는 서포터즈로서 사명감을 갖고 불교공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카페, 다음 카페, 블로그(네이버,다음) 등을 통해 생생한 충북의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도정소식, 행사, 축제 등을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유 및전파하고, 충북의 숨은 맛과 멋을 발굴해 전파하는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혜철스님은 5월 9일 영동군 SNS홍보단에도 선발돼 박세복 군수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활동하게 된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한국불교태고종 중매사찰 옥천 대성사는 지난 4일 100일 관음기도를 회향하면서 신도회 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단을 선출했다. 명예회장에 오순근, 신도회장 오영순(사진), 신도회 총무 유현숙, 관음회장 김정자, 관음회 총무 염정애씨가 각각 선임됐다. 오영순 신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태고종 중매사찰 대성사의 대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며 "2016년은 중매사찰 옥천 대성사 선남선녀 인연 맺기 법회가 12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선남선녀들의 만남 법회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지 혜철스님은 "2기 신도회 출범과 함께 사회 포교활동 강화, 선남선녀 인연 맺기 법회 활성화 및 결혼하기 좋은 세상 범 정부차원의 지원요청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은 청성면 도장리 산42의9 '옥천 대성사 석조여래입상'이 4일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문화재자료 제89호로 지정됐다. 옥천 대성사가 위치한 청성면 도장리는 불당골(佛堂谷)이라 불리며, 불가의 도량을 의미하는 곳으로 불교와 관련된 지명이 남아있는 곳이다. 옥천 육씨 족보에는 성종 22년(1491년)에 석불이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대성사 석조여래입상은 높이 360㎝, 밑면 56×46㎝ 정도의 석불로 화강암 2석을 상하로 결구하여 입석을 조성했다. 현재 상반신과 하반신의 조각수법이 다르게 표현돼 제작시기는 명확하지 않으나, 지역에 남아있는 민불(民佛)로써 그 가치가 높다. 법의(法衣)는 양쪽 어깨에 걸친 통견(通肩)이다. 특징적인 것은 머리에 둥근 관모를 쓰고 있어 정연한 모습을 보이며, 양쪽 귓불(耳朶)에는 소공(小孔) 장식 등의 수법 등이 특이하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 태고종 사찰인 대성사는 2016년 병신년 첫날 대웅전 앞 범종(높이 2.5m, 지름 2m) 타종식을 연다. 오는 31일에는 오후 9시 '자랑스런 대한민국 나부터 실천하라'는 법문을 시작으로 특별법회와 제야의 종 타종, 소망의 인등 불 밝히기, 소지 태우기 등을 진행한다. 이어 108배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는 참회의 시간도 갖는다. 대성사 주지 혜철스님은 "가족 구성원 간 사랑을 재확인하고 힘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범종 타종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날 사찰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야식과 전통차 등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법회에 참석한 사람 중 선착순 77명에게는 새해 달력 등 소정의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043-732-5560). / 유소라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의 태고종 대성사 혜철 주지스님이 1회 시민인권상 인권매체부문 수상자로 확정됐다. 시민인권센터는 지난 7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인권언론매체 혜철 불교공뉴스 대표이사를 수상자로 확정 발표했다. 혜철 스님은 지난 10년간 언론을 통한 인권활동 홍보와 옥천지역 인권센터 창립에 앞장서 왔으며 전 청주교도소 교정협의회장으로 인권상담 등의 활동을 해 왔다. 또 그는 다문화가족 및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예방 및 홍보한 공로다. 수상자는 10일 67주년 세계인권선언 기념식 및 시민인권센터 창립 1주년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군 이원면 강청리에는 한국불교 태고종 대성사(전통사찰 57호)가 있다. 이 사찰은 1930년 흥룡사의 김승인 스님이 창건한 것으로 전해져 오고 있는 85년 된 전통사찰(1988년 5월 등록). 2001년 중창을 했다. 2010년 덕인스님(회주)이 열반에 들면서 혜철 주지스님에서 현재는 상덕 주지스님으로 바뀌어 관리되고 있다. 990㎡ 부지에 대웅전을 비롯, 요사체,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이원면 소재지에 위치해 있는 이 사찰은 주민들과 불자들이 어느 때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아담하고 조용한 수행 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상덕 주지스님이 부임하면서 사찰 환경이 확 바뀌었다. 우선 지역 주민들의 사찰로 거듭나기 위해 논밭두렁을 걸으며 발품 팔아 포교활동을 하고 있고,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300일 수행정진 기도와 정기법회 등도 꾸준히 열고 있다. 여기에 대대적인 환경정비도 했다. 보현 법사와 힘을 합해 전기시설부터 상수도며, 주차장, CCTV 설치 등 스님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다. 지난 부처님 오신 날에는 이원면 주민들을 초청해 경축법회를 열고, 작은 축하자리도 마련해 큰 호응을 받았다. 그러나 전통사찰로써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대성사 힘만으로 역부족인 것이 많다. 당장 비만 오면 습기가 차 냄새 나고 곰팡이가 피는 대웅전 정비가 무엇보다도 시급하다. 대웅전 내에는 문화재급 토불인 지장보살이 있는 등 불상 3점, 탱화 6점이 있어 항상 쾌적한 환경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웅전은 퇴색돼 도색도 절실한 실정이다. 특히 사찰을 찾는 주민들과 불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동화장실이 더 큰 문제다. 더욱이 선방과 공양방도 없어 불편하고, 전통사찰임을 알리는 안내판 설치도 해야 한다. 상덕 주지스님은 "주지로 부임하면서 사비를 털어 대웅전 등 사찰주변을 손 봤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이 산더미 같다"며 "대성사 힘만으론 도저히 역부족이어서 옥천군이나 문화재청이 관심을 가져 옥천의 전통사찰로 명맥을 이어가도록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상덕 주지스님의 사랑의 선행도 널리 알려져 있다. 쌀 한 톨이라도 있으면 늘 이웃과 나누려 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원면에 쌀을 기부하고 있는 등 '사랑의 쌀 나누기'를 10년이 넘도록 실천하고 있다. "나누면 곧 기쁨"이라는 스님은 해탈은 오직 수행과 선행에서 온다고 강조했다. 한 때 삼성전자를 다녀 전기·전자분야에 해박하다. 뜻이 있어 선덕사 문학현 스님 은사로 출가를 결심하고, 2004년 전남 순천 승주 태고종 선암사에서 정식으로 수계했다. 2013년 태고종 강원교구 총무국장, 2014년 태고종 총무원 규찰국장 등을 지내다 홍보부장을 맡고 있는 혜철스님을 만나면서 대성사와 인연이 됐다. 상덕 주지스님은 "대성사는 옥천주민과 더불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며 부처님의 뜻에 따라 선행과 수행하는 사찰로 자리매김하도록 혼신을 다하겠다"며 "옥천군과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대성사 혜철 주지스님과 황도련 신도는 21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군수집무실에서 (재)옥천군장학회 장학금 100만원을 김영만 군수에게 전달했다.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충북지방병무청은 30일 인터넷 통신사 불교공뉴스 대표 혜철스님을 병무행정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번 혜철 스님 홍보대사 위촉은 병무행정을 도민에게 널리 알리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하게 된다.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병무청 간부직원들이 참석해 위촉장을 전수하고 병무행정에 관한 의견교환 등이 있었다.명예 홍보대사로 선임된 혜철 스님은 대성사(옥천소재) 주지이자 태고종 홍보부장이며,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2015 괴산유기농 엑스포 홍보대사를 맡아 활발히 활동 중이다.혜철 스님은 "충북병무청에서 주관하는 병무행정 홍보 활동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병무행정 명예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주성 충북병무청장은 "불교공뉴스 대표 혜철스님의 명예 홍보대사 위촉은 병무청의 대표 정책들을 도민과 국민들에게 전파하는 매개체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중매사찰 옥천 대성사가 주최하고 불교공뉴스 신문사가 후원한 '7회 옥천 대성사 백팔 산사음악회'가 25일 성황리에 성료됐다.1, 2부로 나누어 열린 이날 백팔 산사음악회는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고, 대성사 관음전, 소화전, 방범시스템 낙성을 축하하기 위해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아이낳기좋은세상 홍보대성사 성혼커플 득남득녀 어린이 8명, 어린이 선착순 100명, 5월의 예비신부 18명, 어른 480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 행사로 진행됐다.특히 산사음악회에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했는데 2015 괴산유기농엑스포 홍보와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지역균형발전 촉구 천만 명 서명을 위해 충북도민홍보대사들도 이 자리에 함께했다.중매사찰로 유명한 대성사는 2005년 2월 선남선녀 인연맺기 법회를 시작해 2015년 5월로11년을 맞고 있으며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청양군과 업무 협약을 맺고 인연 맺어주기, 저출산 극복에 공동 노력하고 있다. 대성사는 지난 2005년부터 선남선녀 인연맺기 사업을 시작해 올해 현재 1천800쌍의 결혼을 성사시켜, 2013년 인구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혜철 주지스님은 "이번 음악회는 사찰이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닌 사회화원 차원에서 이루어 졌다"며 "음악회가 각계각층의 성원으로 성대히 마치게 돼 감사한다"고 밝혔다.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25일 옥천 대성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 날 기념 '산사음악회'에서 혜철 주지스님과 정순철어린이합창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중매사찰 옥천 대성사가 주최하고 불교공뉴스 신문사가 후원하는 7회 옥천 대성사 '백팔 산사음악회' 가 부처님 오신날인 25일 오전 10시에 봉행된다.1,2부로 나누어 열리는 '백팔 산사음악회'는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고, 대성사 관음전, 소화전, 방범시스템 낙성을 축하하기 위해마련했다. 이날 이벤트로 '아이낳기 좋은 세상 홍보'를 위해 대성사 성혼커플 득남득녀 어린이 8명(5만원 상품권), 어린이 선착순 100명(1만원 상품권), 5월의 예비신부 108명(10만원 귀걸이 ) 등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특히 산사음악회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하는데 2015 괴산유기농엑스포 홍보와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지역균형발전 촉구 1천만명 서명을위해 충북도민홍보대사들이 자리를 함께한다. 중매사찰로 유명한 대성사는 2005년 2월 선남선녀 인연맺기 법회를 시작해 2015년 5월로11년을 맞고 있다.혜철 주지스님은 지난 2005년부터 선남선녀 인연맺기 사업을 시작해 올해 현재 1천800쌍의 결혼을 성사시켜, 2013년 인구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중매사찰 대성사는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청양군과 업무 협약을 맺고 인연 맺어주기, 저출산 극복에 공동 노력하고 있다.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중매사찰 옥천 대성사(주지 혜철스님 )가 주최하고 불교공뉴스 신문사가 후원하는 7회 옥천 대성사 '백팔 산사음악회'가 25일 오전 10시 봉행된다.1,2부로 나누어 열리는 백팔 산사음악회는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고, 대성사 관음전, 소화전, 방범시스템 낙성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이벤트로 '아이낳기 좋은 세상 홍보'를 위해 대성사 성혼커플 득남득녀 어린이 8명(5만원 상품권), 어린이 선착순 100명 (1만원 상품권), 5월의 예비신부 108명(10만원 은 귀걸이 )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특히 산사음악회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하는데 2015 괴산유기농엑스포 홍보와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지역균형발전 촉구 1천만명 서명을위해 충북도민홍보대사들이 자리를 함께한다.중매사찰로 유명한 대성사는 2005년 2월 선남선녀 인연맺기 법회를 시작해 2015년 5월로11년을 맞고 있다.혜철 주지스님은 지난 2005년부터 선남선녀 인연맺기 사업을 시작해 올해 현재 1천800쌍의 결혼을 성사시켜, 2013년 인구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중매사찰 대성사는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청양군과 업무 협약을 맺고 인연 맺어주기, 저출산 극복에 공동 노력하고 있다.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