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옥천] 중매사찰 옥천대성사 수원결혼상담원(대표 혜철스님)과 대전가약결혼정보(대표 조은아)가 26일 대성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충청권 회원들의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선남선녀의 건전한 결혼에 협력키로 했다.대성사는 2014년 수원결혼상담원을 열고 품격 높은 중매를 위해 경력10년의 베테랑 전문 상담사를 상주시키고 예약을 통해 회원의 가입과 면담을 실시하여 호응을 받고 있다.상담은 대성사 수원결혼상담원(매주 금.토 예약 상담) 대성사 대전가약결혼정보(월,화,수 예약상담)회원가입 준비서류(회비, 혼인관계증명서, 졸업증명서, 재직증명서) 등을 갖추면 된다.대성사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선남선녀 만남 법회는 정상적으로 봉행하고 있다.특히 중매사찰 대성사는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청양군과 업무 협약을 맺고 인연 맺어주기, 저 출산 극복에 공동 노력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2005년부터 선남선녀 인연맺기 사업을 시작해 2015년 현재 1천800쌍의 결혼을 성사시켜, 2013년 인구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청주 용화사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해 희망과 소원을 기원하는 '시민과 함께 하는 어울마당' 행사를 마련한다.오는 31일 오후 6시30분 사찰 내에서 진행되는 어울마당은 송년법회와 음악회를 시작으로 타종식과 떡국나누기 등으로 진행된다.송년음악회에는 국악과 전통춤, 퓨전공연 등이 이어지고, 타종식과 떡국 나누기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새터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사찰 마당에서는 대형 모닥불을 준비해 고구마와 가래떡 구워먹기, 액막이 액운지 태우기, 소원등에 소원적어 나무에 매달기, 새해맞이 타종행사가 마련돼 가족들의 건강과 부귀복덕을 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용화사 주지 각연 스님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올 한해를 보낸 시민들과 새해의 희망과 소망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사찰을 개방하게 됐다"며 "남녀노소 종교·종파를 떠나 한해의 원만한 회향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중매사찰 옥천 대성사(주지 혜철스님)도 대웅전 앞 범종(높이 2.5m, 지름 2m)을 일반인에게 개방해 밤 9시부터 108참회 정진, 타종식 등을 갖는다./ 김수미기자
중매사찰 태고종 옥천 대성사(주지 혜철스님)는 2015년 을미년 새해 첫날 대웅전 앞 범종(높이 2.5m, 지름 2m)을 일반인에게 개방한다.이 사찰에 따르면 12월31일 오후 9시 108참회 정진, 범종의 의미와 타종 방법 배우기, 혜철스님 법문(반성하고 시작하기)을 마치고 2015년 0시 타종식을 갖는다.참석한 가족들이 3번씩 범종을 치고 貪(탐), 瞋(진), 痴(치) 삼독심을 버리겠다는 서원과 인등 불 밝히기, 소지 태우기 등 축원과 기도의식으로 봉행된다.혜철 스님은 "내 꿈을 펼치도록 스스로 칭찬하고 하심(下心)해 국민모두가 희망찬 을미년을 시작하도록 범종을 일반에 개방하게 됐다"고 밝혔다.대성사는 2015년 결혼을 앞둔 커플이 청첩장을 갖고 타종 행사에 참석하면 은 귀걸이, 수필집(혜철스님 수필집), 단주, 달력, 입춘부적 등을 제공한다.문의는 대성사 수원결혼상담원 전화 031-253-5991이나 옥천 대성사 전화 043-732-5560로 하면된다.옥천 / 손근방기자
옥천 대성사 혜철 주지스님이 24일 천주교 옥천성당(김인국 신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 자정미사에 참석했다.이날 성탄 미사에는 혜철 스님과 불자들이 함께했다.혜철 스님은 10년째 성탄절 옥천성당 미사에 참석하고 있으며 불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인들과 온 세상 모든 이들에게도 큰 기쁨이 되는 날을 축하하며 '아기예수님 오신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옥천 / 손근방기자
대한불교태고종 옥천 대성사(주지 혜철)가 충남 청양군과 함께 저출산 극복에 나선다.오는 17일 오후 1시 대성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리는 산사음악회가 그것.청양군에 사는 미혼 남성 20명과 대성사 인터넷 카페에 가입한 미혼 여성 20명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사찰에서 서로의 인연을 만들어 가는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이번 산사음악회는 지난달 10일 대성사와 청양군이 저출산으로 인한 심각한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남선녀 인연 맺기 협약'을 하고 만남 행사를 갖게 됐다.산사 음악회는 대웅전 마당에서 선남선녀 인연 맺기 법회를 연 뒤 가수 이용열의 사회로 음악회를 연다.음악회에는 노래로 포교하는 법륜 그님과 색소폰 동호인 모임인 참사랑음악회, 일연품바예술단 등이 출연한다.이날 대성사에 모인 미혼 남녀는 자기소개와 장기자랑을 하며 공개 미팅에 참여한다.대성사는 각 커플들에게 데이트 비용과 영화표, 은귀걸이, 혜철 스님의 수필집 '절대로 혼자 살지 마라'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이 자리를 계기로 탄생한 최초의 결혼 커플에겐 신혼여행비 100만원을 전달한다.중매사찰로 더 유명한 대성사는 2005년부터 미혼 남녀 인연 맺기 사업을 진행해 그동안 1천310여 쌍이 백년가약을 맺었다.대성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 '따뜻한 만남(http://cafe.daum.net/dasungsa/)'은 현재 8천9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문의 : 청양군 041-940-2860), 대성사 043-732-5560)/ 김수미기자
중매사찰로 유명한 옥천 대성사(주지 혜철스님)가 충남 청양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저출산 극복에 나선다.대성사는 지난 10일 청양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혼남녀의 인연맺기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대성사는 결혼기피, 만혼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미혼남녀의 만남의 장을 주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청양군은 대성사의 만남의 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홍보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과 지역은 물론 전국의 미혼남녀가 만남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칠갑산사랑 봉사단'을 운영해 저출산 극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옥천군 옥천읍 교동리에 위치한 대성사는 지난 2005년 미혼남녀 인연맺기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모두 1천310쌍의 인연을 맺어줬다.또 온라인 카페 '따듯한 만남(http://cafe.daum.net/dasungsa /)'을 개설해 모두 8천800여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혜철 스님은 "충북도, 충북도교육청에 이어 청양군과는 세번째 미혼남녀 인연맺기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 같은 움직임이 대사회운동으로 전개돼 저출산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대성사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선남선녀 만남법회가 봉행되고 있다./ 김수미기자
'중매하는 사찰'인 옥천의 대성사(태고종·주지 혜철·사진)가 보건복지부의 인구 정책 국민 추천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는다.이 사찰은 그동안 운영한 중매 프로그램과 출산장려 사업 등이 높게 평가돼 수상하게 됐다. 2005년 인터넷 중매카페 '따뜻한 만남(http://cafe.daum.net/dasungsa)'을 개설한 이 사찰은 매주 '선남선녀 만남법회'를 열어 1천200여쌍을 중매했다.또 충북도, 충북도교육청과 손잡고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도 나섰다.주지인 혜철 스님은 최근 에세이 '스님의 쓴소리, 절대 혼자 살지마라'를 펴내는 등 결혼 장려운동도 펴고 있다.시상식은 오는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옥천 / 손근방기자
중매사찰로 유명한 한국불교태고종 옥천 대성사(주지 혜철)가 전문직에 종사하는 선남선녀들의 맞선을 주선한다.다음달 9일 오전 10시 옥천 대성사에서 열리는 전문직 선남선녀 중매의 날에는 이미 선남선녀 인연맺기 회원으로 가입된 전문직 여성 100명에 남자회원을 선착순 접수받아 진행된다.앞서 대성사는 지난 12일 중소기업 여성근로자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선착순 50명의 여성을 등록받아 푸짐한 선물과 함께 원하는 상대를 1대1로 만날 수 있도록 주선했다.대성사 인연맺기 법회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한 통기타 가수 이용열씨가 사회를 맡고 서복순 웃음 치료사와 함께했다.대성사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선남선녀인연맺기 법회를 열어 2013년 현재 1천282쌍의 결혼을 성사시켰다./ 김수미기자
중매사찰 한국불교 태고종 옥천대성사(주지 혜철스님)는 오는 5월 12일 오전10시 불기2557년부처님오신날 특집 이벤트로 중소기업 여성근로자(전문대, 고졸, 중졸) 만남을 갖는다.대성사 종무소는 이날 참석하는 여성 50명을 선착순으로 등록 받고 푸짐한 선물과 함께 원하는 상대를 1대1로 만나도록 주선한다.이날 법회는 대성사 인연맺기 법회에서 만나 결혼한 통기타 가수 이용열씨의 사회로 진행된다.대성사는 매주 일요일 오전10시 선남선녀인연맺기 법회를 개최하고 있다.중매사찰 대성사와 충청북도, 충청북도 교육청은 업무 협약을 맺고 인연 맺어주기와 저 출산 극복에 공동 노력을 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선남선녀 인연맺기 사업을 시작해 2013년 현재 1천240쌍의 결혼을 성사시켰다.이번 협약은 저 출산으로 인한 인구문제를 심각히 인식한 가운데 요즈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결혼기피, 만혼을 방지하기 위한 미혼남녀 만남의 장으로 마련했다.한편 대성사는 지난 2011년 선남선녀 500쌍을 초청해 인연맺기 특별법회 봉행했다.문의는 다음카페 대성사(http://cafe.daum.net/dasungsa), 옥천 대성사 홈페이지( http://www.dss.or.kr ), 연락처(043)732-5560로 하면된다.옥천 / 손근방기자
한국불교 태고종 중매사찰 옥천대성사(주지 혜철)는 저 출산 극복에 노력하는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이기용)과 인연 맺기 사업을 협약한다.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선남선녀 인연 맺기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옥천 대성사와 인연 맺기 사업 협약식을 갖는다.이번 협약은 저 출산으로 인한 인구문제를 심각히 인식한 가운데 요즈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결혼기피, 만혼을 방지하기 위한 미혼남녀 만남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다.앞으로 옥천 대성사는 미혼남녀 만남의 장 마련에 노력하고, 미혼남녀 만남을 위해 등록된 대상자 인적사항 관리 등을 통해 저 출산 문화 극복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게 된다.충청북도교육청은 옥천 대성사에서 추진하는 인연 맺기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만남의 장과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수행키로 했다.혜철스님은 kbs 1TV 아침마당 '나의 두 번째 짝을 찾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 8시25분 방송되는 국내 방송 최초 실버 매칭 프로그램에 코미디언 김학래, 인상학 강사 황세란씨 와 함께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옥천 / 손근방기자
옥천 대성사(태고종)와 충북도가 미혼남녀 중매에 함께 나선다.이들은 지난 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인연 맺어주기와 저출산 극복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옥천군 옥천읍 교동리에 위치한 대성사(주지 혜철)는 지난 2005년부터 미혼남녀 인연 맺어주기 사업을 추진, 지금까지 1천200쌍을 하나로 만들었다.대성사는 현재 사찰 홈페이지와 인터넷 커뮤니티(http://cafe.daum.net/dasungsa/)를 통해 8천200여명의 회원을 관리 중이다. 회원 가입은 무료다.대성사는 앞으로 결혼 기피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이 사업의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만남의 장 홍보 같은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임장규기자
'중매하는 사찰'인 충북 옥천의 대성사(태고종)는 새해 1월 20일 오후 2시 미혼남녀 10쌍이 참여하는 공개맞선 행사를 갖는다.35∼40세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마련하는 이 행사는 '선남선녀 인연맺기 만남법회'를 통해 마음의 벽을 허무는 시간을 가진 뒤 짝을 찾는 순서로 진행된다.주지인 혜철 스님은 "참석자들의 나이·학력·직업 등을 제한해 인연 찾기 성사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사찰은 2005년 인터넷 중매카페 '따뜻한 만남(http://cafe.daum.net/dasungsa)'을 개설하고, 정기적으로 맞선 프로그램을 운영해 그동안 700여쌍의 인연을 맺어줬다. ☎043-732-5560.옥천 / 손근방기자
중매사찰 한국불교 태고종 옥천 대성사(주지 혜철스님)는 20일 오후 6~10시 까지 대전 중촌동 아인엠컨벤션에서 주)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남자 직원 30명과 대성사 따뜻한 만남 여성 회원간 공개 미팅을 개최한다.한국타이어 직원들의 결혼을 돕기위해 나이, 학교, 연봉 등의 자격을 갖춘 남자직원을 대상으로 추천받고 대성사 인연맺기에 신청한 여성 회원을 선착순 신청 받아 추후 공개 만남을 갖게 된다.한국타이어는 당일 짝을 찾아 데이트를 약속한 직원들에게 50만원의 데이트 비용을 지급한다.이날 행사에 참석을 원하는선녀는다음카페( http://cafe.daum.net/dasungsa / ) 따뜻한 만남옥천대성사&대성사홈페이지(http://www.dss.or.kr/), (주)싱글템플( http://singletemple.co.kr / )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참석하면 된다.문의는 한국불교 태고종 대성사 종무소(전화 043-732-5560)로 하면 된다.옥천 / 손근방기자
중매사찰 태고종 옥천 대성사(주지 혜철스님)는 계사년 새해 첫날 대웅전 앞 범종(높이 2.5m, 지름 2m)을 일반인에게 개방해 소망을 비는 행사를 갖는다.2013 계사년 1일 0시 범종을 3번씩 타종하고 탐(貪),진(瞋), 치(痴) 등 삼독심을 버리겠다는 서원과 함께 혜철 스님의 소중한 인연 만들기 법문, 소망의 등불 밝히기, 소지 태우기 등 뜻있는 행사를 마련한다.이날 법회 참석자들에게는 새해 달력, 단주, 수필집(스님은 중매쟁이)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좋은 책 서로 바꿔보기, 사랑하는 사람에게 '결혼해주세요 사랑고백하기', '사찰기본예절배우기' 이벤트도 준비한다.참석을 원하는 선남선녀들은 다음카페 (http://cafe.daum.net/dasungsa /) 따뜻한 만남 옥천대성사 &대성사 홈페이지( http://www.dss.or.kr /) (주) 싱글템플( http://singletemple.co.kr/)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참석하면 된다.옥천 / 손근방기자
옥천군은 옥천읍 교동리 대성사(태고종) 주지 혜철스님이 소장도서 230권(싯가 350만원)을 옥천군민도서관에 22일 기증했다.기증된 도서는 기증도서심의회를 거쳐 옥천군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자료실에 비치 될 예정이다. 혜철 스님은 "그동안 귀하게 여겨 소장하던 도서지만 이젠 옥천 군민들과 좋은 지혜와 넉넉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또한, 스님은 평소 불교방송 프로그램 진행자, 인터넷 종교신문 발행인, 충북도교육청 홍보대사, 사회적기업 '누리뜰' 이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정요규 평생학습원장은 "지금까지 지역주민들이 3천770권의도서를 기증해 주셔서 다양한 주제의 도서 확충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옥천군민도서관은 지난해 10월 개관했으며, 하루 평균 400여명이 이용하고 있고 3만4천권의 소장도서를 갖고 있다.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