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충주용산초가 국토부가 주최한 제22회 전국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에서 단체상 금상(국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박유빈(3학년) 기수민(6학년)학생이 동상, 최소윤(3학년) 송재모(4학년) 박현빈(5학년) 김시은(6학년) 학생이 장려상, 임세현 등 8명이 입선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1일 세종시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열린다. 장재성 교장은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를 통해 국토를 사랑하고 가꾸는 마음을 고취하고 단체상 금상을 수상해 기쁘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용산초는 8일 학생과 교사, 학부모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생활협약 '존중의 약속'선포식을 가졌다. 교직원들은 두차례의 협의를 통해 초안 8개를 마련했고, 대표들이 협의해 3개안을 최종 약속으로 제정했으며, 학생들도 각반에서 논의된 내용을 전교어린이회를 통해 3개안을 제정했다. 또 학부모들도 학부모회 대표들이 모여 초안 8개를 마련했고 학부모 설문을 통해 최종 3개안을 확정했다. 장재성 교장은 "충주용산초 생활협약 '존중의 약속'선포식을 통해 더욱더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학교문화가 정착되어질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용산초와 예성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난 8~9일 '학교 벽화 그리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예성로타리클럽이 후원하고 권연정(충주탄금중) 교사와 한림디자인고 그림동아리 학생들, 용산초 리틀랙트클럽 회원등 약 50여명이 협력, 학교 동편 벽을 밝고 귀여운 그림이 가득한 공간으로 새단장했다. 10일 학교에 등교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새단장한 벽을 바라보며 기뻐하는 반응을 보였다. 예성 로타리클럽은 지난 2014년 충주용산초와 MOU를 맺고 리틀랙트클럽을 창단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해 학교와 클럽은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교복지원 장학금 등 후원을 했다. 장재성 교장은 예성 로타리클럽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 뒤,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가 계속 강화되고 끈끈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용산초 여자 탁구부 선수들이 지난 1일 청원 외천꿈돌이 학생탁구장에서 열린 제46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주역은 고병연(6학년), 박수미(5학년), 이은채(5학년), 이태림(5학년), 이서연(5학년), 허지선(5학년) 선수들로 부전승으로 결승전에 올라 1일 음성 용천초를 4대3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 학교의 명예를 높였다. 장재성 교장은 "오는 5월 충남 아산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소년체전 탁구대회에 충북도대표로 선발된 고병연,이태림, 이서연, 박수미 선수들에게 학교와 충북의 이름을 드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용산초 학생들이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24회 눈높이 아동문학대전 '어린이 창작동시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참가, 186편의 작품을 제출했다. 2013년부터 4년째 '우리학교 책봄 캠페인'에 선정되어 '창작 꿈나무 인재학교' 인증패와 100만원 상당의 도서(도서 80권)를 받았다. 이 도서는 도서실에 비치, 전교생이 읽도록 했다. 장재성 교장은 "4년째 창작 꿈나무 인재학교로 선정되어 해마다 1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받아 책읽기를 좋아하는 용산초 아이들의 큰 기쁨이 되었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용산초(교장 장재성)는 25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금봉학예 발표회를 실시했다. 이번 학예회에서는 댄스, 카드섹션, 치어리딩, 합창, 악기연주 등이 열렸다. 특별히 학생들의 미술작품 전시를 비롯,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기쁨을 누리고자 준비한 댄스까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어우러진 행사가 되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한 학예회를 보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용산초(교장 장재성) 5학년 1반 22명의 학생들은 17일 '글자동물원'의 이안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비상대책 프로그램 함께 책을 읽어요'를 진행 중인 학생들은 충주학생회관의 협조로 지난9월 21일과 28일 지역 작가인 김경구, 백창하씨와의 만남을 가졌다. '2016 책 읽는 충주' 독서릴레이에 참가했던 5학년 1반은 '글자동물원'으로 독서 후 활동과 토의를 진행했었다. 이 번 이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기도 하고 시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가와의 만남에 참가한 김모(5학년)학생은 "이안 작가를 직접 만나게 되어 좋아요, 이제 시가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는 8일 오전 용산초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교통안전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주경찰은 지난 5월 4일부터 지역경찰, 여성청소년과, 경비교통과 협업으로 아동 안전을 위해 매주 수요일 '학교 앞 학교폭력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용산초 명예경찰 소년단과 녹색어머니가 중심이 돼 알림장, 학교전담 경찰관 명함, 교통안전 전단지 등을 배부했다. 명예경찰소년단장 신혜원(6학년)학생은 "아침에 친구들에게 먼저 인사하고 학교를 순찰하니까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오늘부터라도 주변에 학교폭력으로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는지 더 열심히 찾아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충주경찰은 이와는 별도로 매주 화, 수, 목 시내권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경찰관이 학교 정문 앞에 서서 등교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교통지도와 학교 폭력 상담 등 어린이 안전지킴이를 실시하고 있다. 홍석기 경찰서장은"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아동의 안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용산초 최소윤(2학년) 이태림(4학년)학생이 제2회 한글사랑 동시암송대회에서 대상(충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종합문화예술회 멍석에서 주최, 지난14일 충주문학관에서 열렸으며 제시된 2편의 동시중에서 1편을 택해 암송하는 대회다. 충주용산초는 대상외에도 황희선(2학년) 김연우(5학년)학생이 최우수상(교육장상)을, 염나현(3학년) 조은비(2학년) 박건희(2학년) 신이송(5학년)학생이 장려상을, 이용훈(3학년) 유도경(2학년) 김지우(3학년)학생이 입선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충기 교장은 "학생들이 평소에 동시를 사랑하고 외우며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는 8일 오전 용산초에서 등굣길 학교폭력 및 성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용산초 교사와 명예경찰소년단, 학교전담경찰관 등 30여명이 참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성폭력예방을 위해 어깨띠와 플래카드, 피켓, 명함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전개했고,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충주경찰서는 신학기 초 학교폭력 분위기를 선제적으로 제압, '안전한 충주,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계속 노력할 방침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 용산초 용산리틀랙트클럽은 후원단체인 예성로타리클럽과의 협력사업을 확대, 지난19일 열린 졸업식에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봉사정신이 투철한 학생 5명을 선정해 봉사상을 수여하며 부상으로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용산 리틀랙트클럽 회원 중 마재헌 학생을 졸업유공회원으로 선정, 표창장과 부상을 지급했다. 예성로타리클럽은 지난 2014년 한림디자인고, 한국교통대학교에 이어 세 번째로 충주용산초와 협력해 용산리틀랙트클럽을 창단했으며 매년 클럽간 연계 봉사활동과 후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한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앞으로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용산리틀랙트클럽은 올해도 신규회원을 유치하고 교내· 외 봉사활동을 계획,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용산초가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23회 눈높이 아동문학대전 '어린이 창작동시 공모전'에 278편의 작품을 제출, '창작 꿈나무 인재학교' 인증패와 100만원 상당의 도서를 받았다. 용산초는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학교 책봄 캠페인'에 선정돼 '창작 꿈나무 인재학교' 인증패와 100만원 상당의 도서(도서 103권)를 받았고, 이 도서는 도서실에 비치해 전교생들이 읽도록 했다. 김충기 교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표현을 아름다운 글로 표현해 적극적으로 참가한 결과 '창작 꿈나무 인재학교'로 선정되고 1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받아 기쁘다"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 용산초 장영서(4학년·사진)학생이 대교문화재단이 실시한 제23회 눈높이 아동문학대전 어린이 창작동시 공모전에서 대상(대교문화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1일 서울대교타워3층 아이레벨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충기 교장은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로 자신의 경험을 글로 잘 녹여내어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용산초가 소년한국일보와 국토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부·교육부가 후원한 제20회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에서 단체상 은상(소년한국일보사장상)을 수상했다. 또 최태웅(6학년·사진)학생이 동상, 이재영(2학년)학생 등 20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국토연구원에서 있을 예정이다. 김충기 교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국토사랑 글짓기대회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 국토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양시키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용산초는 지난달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학부모 진로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총 10시간으로 운영된 이번 진로아카데미를 통해 학부모들이 진로교육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로 자녀 진로지도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지난달 27일에는 충북도교육청 황금순 진로코치가 강사로 참여, '꿈꾸는 아이, 응원하는 학부모'라는 주제로 3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또 30일에는 'MBTI 성격검사', 11월 3일에는 'Holland 흥미검사'를 통한 내 자녀 알기를 주제로 강연이 이어져 학부모들이 초등 진로교육의 필요성과 학부모의 역할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다. 김충기 교장은 "이번 학부모 진로아카데미를 통해 학부모들이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인식,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진로교육이 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3천매(1천5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를 방문한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차태환 회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소외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장권을 기탁해주신 청주상공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