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단양군 매포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해 건강한 청소년 성장과 문화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매포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의 진로 미래 비전 제시와 정서적 건강 강화,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청소년들의 성취감과 창의성 향상,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활동은 매포중학교와 '액션!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을, 가평초등학교와 '꼬마요리사'를, 대가초와 '창의 융합 미술' 등의 프로그램을 오는 8월 14일까지 총 7회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스스로 진로를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청소년이 살기 좋은 단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문화교실, 활동프로그램, 청소년동아리육성, 청소년축제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청소년활동 전문기관으로 문의는 전화(421-1388)로 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호반그룹 레저부문(부회장 이정호)이 최근 참여한 채용박람회에서 고교 졸업 예정 지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실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실제 지난 6월 열린 '2024 대한민국 고졸 인재 채용 엑스포'에서는 호반호텔앤리조트와 호반골프의 부스를 찾은 지원자들의 상담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호반그룹은 경기도와 충청권 골프장 및 리조트의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 특성화 고등학교들과의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해당 학생들은 각 분야 실습과 인턴십 활동을 통해 생생한 현장 경험을 습득할 수 있고 회사는 우수 인재를 발굴할 기회가 된다. 특히 MZ세대들이 가진 긍정적인 태도와 활발한 의사소통 능력은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갖춰야 할 덕목이기에 고졸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이달에도 경북과 충청도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직업교육 박람회에 참가해 많은 인재를 만났고 심층 면접을 통해 입사 논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호반그룹은 지역의 젊고 우수한 인재들의 등용문 역할을 함으로써 인구 유출을 줄이고 지방소멸을 방지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많은 외지인이 방문하는 리조트
[충북일보] 제천 한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유·초 연계 이음 학기 운영으로 지난 17일 한송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요리 놀이를 했다. 이날 유·초 어린이들은 그림책 '팥빙수의 전설'을 감상하고 함께 눈 호랑이 범벅(팥빙수)을 만들어 보았다. 여름철 대표 간식인 '팥빙수'에 대해 알아보고 팥, 블루베리, 망고 등 다양한 재료로 팥빙수를 만든 것. 함께 팥빙수를 나눠 먹은 유아들과 학생들은 "꽃처럼 꾸민 형님의 빙수가 정말 멋있었어요"라며 "다음에 또 같이 다른 요리를 만들어서 나눠 먹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담당 교사는 "이번 놀이 활동을 통해 유아들과 초등학생들이 함께 여름의 일상을 놀이로 즐겁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문화재단이 한여름을 맞아 20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여행, 사진 강연을 즐길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천 출신 스타 작가인 'hong___pic'의 여행, 사진 강연이 펼쳐진다. 'hong___pic'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5만 명으로 멋진 사진들로 제천 등 각종 여행지 소개와 여행 팁을 올리는 작가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 관련 강연 팁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여름의 낭만과 여행의 기쁨을 보다 더 풍요롭게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하소생활문화센터 3층 산책홀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되며 사전 접수 없이 선착순으로 착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7일은 '오늘, 삶-책'으로 '캠핑· 어렵지 않아요!'가 준비돼 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분이 여행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만끽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가정폭력상담소가 최근 양성평등 기금 지원 사업의 하나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원예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원예 체험활동은 제천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화초를 화분에 심고, 가꾸고, 키우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힐링도 되고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천가정폭력상담소는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상담 및 법률지원, 의료지원, 가족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 다함께돌봄센터 한울타리돌봄놀이터가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유휴시간 활용을 위한 초등 정서 문화 프로젝트 '우리, 함께 하는 유쾌한 사이다(多)' 충북복권기금 돌봄 강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을 통해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잡월드 체험, 환경 체험형 만들기 활동과 칼림바 악기 연주 등 아동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비를 지원받는다. 돌봄 강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통해 한울타리돌봄놀이터 이용 아동 20명이 6개월 동안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문화 체험을 함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 진행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향상을 돕고 자신감을 높이며 아동이라면 누구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옥 센터장은 "지역의 아동들이 돌봄 강화프로그램 및 체험학습 지원으로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더욱 좋은 돌봄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초등학생) 아동들에게 방과후 돌봄을 제공,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
[충북일보] 제천시립도서관이 인형극 프로그램과 연계한 1박2일 가족 독서캠프 All-Fam이(올빼미) 도서관을 운영한다. All-Fam이(올빼미) 도서관 프로그램으로는 △한여름 밤의 꿈 △1박2일 가족 독서캠프가 준비돼 있다. 한여름 밤의 꿈은 독서 창작 인형극 교육 및 올빼미 도서관에서 선보일 인형극 연습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화~금, 오전 10~12시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이어 1박2일 가족 독서캠프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4일 오후 3시30분부터 다음 날인 15일 오전 9시까지 시립도서관 일원에서 진행되며 '한여름 밤의 도서관'을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독서캠프는 초등 3~6학년 자녀를 둔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인형극 제작 프로그램과 연계한 가족 독서캠프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일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독서와 도서관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ll-Fam이(올빼미) 도서관 프로그램은 18일부터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마당-도서관프로그램 수강신청)에서 신
[충북일보] 수상 관광의 메카 단양군에서 단양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 페스티벌이 단양군체육회 주최·주관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지난해 여름 단양강의 물길을 개척하며 '수상 관광도시 단양'으로의 도약 가능성을 활짝 열었던 '한여름 단양 수상 페스티벌'에 이어 올해는 물 위를 질주하는 수상스포츠에 중점을 둔 '2024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린다. 화려한 플라이보드 공연으로 시작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수상레저기구 체험과 개막 축하 콘서트,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각종 체험 부스 등 각종 즐길 거리가 무료로 진행된다. 축제 동안 체험할 수 있는 수상스포츠는 모터보트, 제트스키, 수상자전거, 카약, SUP(패들보드) 5종이며 단양군 체육회를 통해 사전·현장 신청하면 된다. 동력 레저기구인 모터보트와 제트스키는 첫째 날과 둘째 날만 체험할 수 있으며 무동력 레저기구는 4일 내내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자들의 안전을 위해 구조요원과 응급구조사가 항시 대기하고 있으며 임산부, 노약자, 미취학아동은 안전상 문제로 참여가 제한된다. 이어 셋째 날에는 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군 체육회와 대한패들서프프로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
[충북일보] 제천시가 지난 16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제5회 한국의 최고 경영 대상' 지역 발전 부분에서 대상을 받았다. 조선일보에서 주최한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뛰어난 경영전략과 과감한 도전으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기업·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제천시는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한 △공격적인 투자유치 및 관광객 유치 △스포츠 마케팅 △전통시장 러브투어 △인구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고려인 이주정착 지원 사업 등) △제천화폐 '모아' 500억원 발행 등의 시책이 높이 평가받아 상을 받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와 제천시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3조원 투자유치, 1일 5천명 체류 관광객 유치 등 목표 궤도에 진입한 성과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시는 민선8기 2년 동안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가장 중요하고 기본 축이 되는 투자유치에 집중해 공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선 결과 약 2조1천400억원의 성과를 이뤘으며 지난해 방문 관광객 1천만 명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2025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으로부터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특이민원 비상 대응팀을 구성하고 17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대응팀이 특이민원 등의 상황 발생 시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이뤄졌다. 이날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에 따른 상급자 개입 △위법 사항 사전고지 및 피해 상황 녹음·촬영 △비상벨을 통한 경찰 신고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민원인 제압 및 출동 경찰 인계 등 특이민원 응대 지침에 따라 직원별로 역할을 분담하고 시나리오 기반으로 진행했다. 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민원 처리 담당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 문화를 강화하고 실제 사건 발생 시에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 한방천연물 제품의 해외 현지 홍보 판촉전이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LA카운티 한인타운 및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에서 개최된다. 이번 판촉전은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글로컬 한방천연물 기업 수출 역량 및 마케팅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며 현지 홍보 대행을 맡은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지난 16일 제품을 선적했으며, 20일 출항할 예정이다. 이번 판촉전에 선정된 물품은 LA 현지 수요를 고려해 여름을 맞아 교민들과 현지인들이 백숙, 수육 등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약초 패키지와 제천 대표 약초로 만든 베개, 발효 흑마늘 등으로 그동안 국내와 해외 전시회에서 꾸준히 인기 높았던 품목들이다. 판촉전 개최 전 현지 언론사를 통한 사전 홍보로 반응을 높일 예정이며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제51회 LA한인축제를 통해 제천 한방제품에 대한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제천한방재단은 충청북도와 제천시로부터 글로컬 한방천연물 산업 육성 사업을 수탁해 추진하며 제천의 우수 한방천연물 제품의 미국 현지 시장 개척을 위한 꾸준한 수출, 홍보 등을 지원해 왔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
[충북일보] 단양군이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을 추진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충주댐 건설로 인해 옛 단양이 수몰되며 1985년 신 단양으로 이전했다. 이후 39년이 흘러 농업기술센터는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실증 시험포와 첨단 시설 부족은 물론 신기술을 신속하게 교육하고 전파하는 데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은 상황이다. 특히 최근 가속화하고 있는 기후변화와 농업인구의 고령화에 대응하고 스마트팜 확산과 보급 등 새로운 패러다임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의 역할과 임무가 증대되고 있다. 이에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김문근 단양군수 공약사항으로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을 계획하고 최근 본격 추진에 나섰다. 군은 청사 이전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청사 이전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청사 이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센터 청사 이전은 유치를 희망하는 읍·면에 오는 8월 9일까지 후보지를 추천받아 청사 이전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두 차례의 평가를 거쳐 이르면 오는 9월 말 최종 결정한다. 군 관계자는 "후보지 선정 이후 각종 절차와 토지 매입을 통해 신중하고도 신속하게 청사 이전을 추진하겠다"
[충북일보] 제천시 청소년센터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과 함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필통 등의 작품을 인근 신백아동복지관에 기부하는 지역 연계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기부물품은 신백아동복지관의 취약계층 및 돌봄이 필요한 한부모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가 만든 작품을 기부하게 돼 기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석진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후원받게 돼 기쁘다"며 "복지관의 청소년들이 받게 되면 매우 기뻐할 것으로 청소년들이 기부한 물품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센터 안태영 관장은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활동을 기대할 만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천시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초등 5~6학년, 중등1~2학년)에게 교과 학습, 전문 체험, 생활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여성가족부와 제천시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현재 신입생을 추가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641-6067~9)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군이 친환경 차 보급에 앞장선다. 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 구매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기자동차 보급 대수는 총 149대로 승용 91대, 화물 58대다. 승용 91대 중 일반 69대, 택시 11대, 우선순위 11대며 화물 58대는 일반 34대, 운송 사업용 12대, 우선순위 6대, 중소기업 6대로 구성됐다. 이중 운송 사업용은 택배 등 화물을 잡화·분류·배송하는 형태의 사업자에게 지원된다. 또 우선순위 지원 대상은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상이군인·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18세 미만 자녀 3명 이상 양육자),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노후 경유 차 폐차 후 전기차 구매자다. 다만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시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차종에 따라 차등 지급되나 승용은 최대 1천356만원이고 화물은 최대 2천267만원까지 지원된다. 보급 차종 및 지원금은 단양군 홈페이지(www.danyang.go.kr)의 고시공고란의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추가되는 차량과 보조금 변동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
[충북일보]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체조팀 여서정(22), 허웅(25) 선수가 2024년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쾌거를 이루며 메달 획득을 예고하고 있다. 여서정 선수는 올해 3월에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일찌감치 올림픽 티켓을 거머쥐었고 허웅 선수는 지난 5월 개최된 2024년 국제대회 출전 선수 선발전에서 국가대표 후보 1순위를 기록하며 지난 16일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 여서정 선수는 2021년 제32회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도마 동메달, 2023년 제52회 국제체조연맹(FIG)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여자 도마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허웅 선수는 2024년 국제체조연맹(FIG) 종목별 월드컵(이집트 대회) 남자 안마 은메달, 2024년 국제체조연맹(FIG) 종목별 월드컵(독일 대회) 남자 안마 동메달을 획득해 파리올림픽 메달 획득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 회장은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는 자랑스러운 체조선수는 제천은 물론 대한민국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2024년 제33회 파리올림픽은 오는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11일 폐막하며 28일
[충북일보] 제천 세명대학교가 지난 16일 전국에서 선정된 고등학생 14명에게 '꿈 실현 장학금' 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꿈 실현 장학금은 고등학생이 학업에만 매진해야 한다는 선입견을 깨고 학업 이외에 다양한 꿈을 꾸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을 선정해 소정의 장학금을 주면서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꿈 실현 장학금은 권동현 총장이 2022년 세명대학교 총장으로 취임 당시 대학 교육에 '재미있는 경험'을 접목하기 위해 신설한 13개 학생위원회 중 하나인 '밀어주는 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올해 꿈 실현 장학금 프로그램에는 전국 150개 고등학교에서 328명의 학생이 각자의 꿈과 실천 계획을 담아 신청했으며 밀어주는 위원회 학생들이 한 달간 심사 후 14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총 1천4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이 비용은 권동현 총장의 기부로 마련됐다. 올해 꿈 실현 장학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의 꿈과 계획을 살펴보면 매우 다양하고 구체적이다.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메모하는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목표로 하는 학생은 노트북 구매를 계획했고 드론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은 프리스타일
[충북일보] 제천 봉양읍과 원주 신림면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국도 5호선 신설·확장공사가 드디어 내년에 첫 삽을 뜬다. (본보 2022년 9월 1일 보도) 원주국토관리청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제천시 봉양읍 봉양리에서 신림면 신림리까지 총 11.15㎞ 구간 내 일부 선형을 개선하고 일부는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한다. 이 사업은 양 지역 주민들이 열악한 도로 여건 개선을 지속해서 요구한 숙원 사업으로 지역 정치권에서도 10여 년 전부터 추진을 약속했으나 정부 계획에만 반영됐을 뿐 구체적으로 실행되지 못햇으나 2021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되며 추진이 확정됐다. 공사 구간 중 4.78㎞는 확장, 선형이 심하게 굽은 고갯길 등 나머지 6.37㎞는 새롭게 개설하며 구간 내에는 교량 12곳, 터널 2곳, 출입시설 11곳이 설치된다. 원주청은 오는 8월 12일까지 원주청 도로공사과, 원주시청, 제천시청 등에서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공람한다. 이어 같은 달 25일에는 봉양읍 행정복지센터와 신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이 구간 공사는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중 착공에 나서며 준공 예상 시점은 오는 2030년이다
[충북일보] 제천시 용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최근 이웃돕기 사업으로 파종한 감자를 수확했다. 이 행사에는 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15여 명이 참여했으며 수확한 감자 30박스는 지역 내 소외계층 및 경로당에 후원하고 나머지는 판매해 수익금으로 이웃돕기 및 봉사활동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철 회장은 "무더운 더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기탁 외에도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이웃 주민들과 소통을 나누며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가 공공배달앱 '배달모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특별할인 이벤트를 확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천시 배달모아 입점 30개 매장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6천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8월부터는 사용 가능 매장의 수를 50개 매장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배달모아 이용자는 최소 주문 금액 1만5천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으며 할인 쿠폰과 제천화폐 모아를 함께 사용할 경우 제천화폐 10% 할인율을 포함해 7천500원 상당의 할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에서 운영하는 배달모아는 공공배달앱으로써 가맹점에서 내는 중개수수료가 없어 시민들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민간 배달앱 중개수수료율 인상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혜택을 보며 상생할 방법이 공공배달앱 배달모아 사용"이라며 "지역 배달 주문 시 배달모아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달모아 7월 이벤트 - 제천시가 공공배달앱 '배달모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선착순 특별할인 이벤트. 사진제공=제천
[충북일보] 제천시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개인 하수처리시설(정화조 및 오수처리시설 등)을 사용하는 세대에 내부 청소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독거노인 및 세대주 또는 그 배우자가 장애 정도가 심해 자립하기가 매우 곤란한 경우 등이 해당하며 접수 후 제천시에서 적격자를 판단해 무료 분뇨 수거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오는 8월 30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으며 실질적인 청소 등 지원은 지역 내 위생사 2개 업체에 위탁해 오는 9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세대 중 개인 하수처리시설을 사용하는 세대에 대해 분뇨를 무료로 수거함으로써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시민건강 보호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 예술의전당이 오는 24일 개관 기념으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개최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유명한 '김소영' 작가의 공연과 미디어 퍼포먼스 전문 '생동감크루', 가수 '라포엠',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마련돼 있다. 개관식 입장권은 제천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현장 매표소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석 무료다. 홈페이지 예매는 19일 오후 2시부터, 현장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진행하며 선착순 1인 2매 한도다. 여기에 개관식 입장권이 없는 시민들을 위해 동명광장에 LED를 설치해 개관식 실황을 생중계하고 돗자리를 제공하는 등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개관식과 동시에 초대 작가 전시회도 개최된다. 초대 작가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정은혜' 작가로 30여 점의 작품 전시와 그림 그리기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며 관람 시간은 전시 기간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술의전당 3층 커뮤니티 아트센터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정은혜 작가의 다큐 상영회와 GV(관객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모바일 앱 활용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아파트 화재 사고의 증가를 계기로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이다. 또한 핵심은 화재 시 기존 무조건 대피에서 화염이나 연기, 대피경로, 건물구조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살펴서 대피해야 한다는 점이다. 모바일 앱 '아파트 아이'를 활용한 대피계획 참여 방법으로는 △'아파트 아이' 앱 설치 및 회원가입 △우측하단 '전체' 카테고리 클릭 △'대피계획 수립' 클릭 △각 아파트 실정에 맞는 항목 선택(피난계단, 방화문 설치 유무 등 관련 정보 입력)이다. 이번 캠페인 홍보는 단양군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입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채열식 소방서장은 "아파트 화재 사망자의 주원인은 연기"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대로 된 대피요령을 숙지하고 평소 피난시설 위치 및 사용 방법을 익히길 바린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군 단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난 16일 한 지역 주민의 따뜻한 기부가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 기탁은 단성면 북하리에 살고 있는 하옥배(84) 어르신으로 그는"그동안 자신이 받은 복지서비스에 감사하며 자신이 받은 만큼 지역사회에도 베풀고 싶은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조옥분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단성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단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소방서가 지난 16일 노인요양시설 성보나 벤뚜라를 찾아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노인요양원과 유치원, 기숙사동으로 구성된 성보나 벤뚜라는 40명의 직원과 거동이 불편한 70여 명의 노인이 상주하는 노인요양시설로 화재진압 및 신속한 인명 대피가 어려운 2급 특정소방대상물이다. 화재 위험요인 확인 등 관계인 의견 청취를 마친 윤 서장은 "철저한 안전관리와 피난계획 수립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 농업회사법인 '㈜넉넉한사람들'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매달 농촌 융복합 분야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농촌 융복합 우수 스타기업'에 선정됐다. '농촌 융복합'이란 농산물 등 농촌의 자원을 제조·가공(2차)하거나 체험·관광(3차)과 결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넉넉한사람들은 제천 사과, 제주 당근을 활용해 물과 열을 가하지 않은 100% 착즙 주스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맛은 물론 영양소까지 지킬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김덕회 대표는 제천 토박이 청년 농부로서 홈쇼핑, 수출 등 새로운 판로에 도전하고 소비자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꾸준히 매출액을 높이고 있다. 또한 미래 세대 양성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최근 지역 내 중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 교육을 하는 등 제천의 농촌 융복합산업의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