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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7.10 13:31:40
  • 최종수정2024.07.10 13:31:40

최재형(왼쪽) 보은군수가 지난 9일 ‘2024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개막식에서 앞서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 최재형 보은군수와 최부림 보은군 의회 전반기 의장이 지난 9일 '2024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개막식에서 앞서 대한씨름협회(회장 황경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군은 대한씨름협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이번 씨름 대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또 씨름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군과 대한씨름협회는 스포츠 메카인 군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생 관계를 이어왔다.은이번 대회는 지난 9일 개막해 12일까지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황 회장은 "평소 씨름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이고, 씨름 발전에 적극적으로 지원한 군수와 의장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패에 담았다"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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