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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복지 사각지대 학생 지원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4.07.04 13:41:43
  • 최종수정2024.07.04 13:41:43

이숙경(왼쪽) 옥천 교육장이 지난 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천진)와 복지 사각지대 학생 지원을 위한 협약서에 사인하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경)은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천진)와 복지 사각지대 학생 지원 체계를 내실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옥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전날 작성한 협약서에 교육복지안전망과 학생 맞춤 통합지원 체계를 내실화하기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 교육복지 자원 발굴, 연계 지원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이날 협약한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부방 조성을 위한 책상 세트 지원','너의 꿈을 응원해 노트북 지원' 등 학생을 위한 지원을 이미 여러 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이 다양하고 복합적 욕구를 가진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든든한 고리가 될 것d로 기대한다.

이 교육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이 이뤄져 촘촘한 학생 맞춤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이음 고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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