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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치매 공공후견사업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 기관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4.07.04 11:22:57
  • 최종수정2024.07.04 11:22:57

진천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공공후견인사업 발표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 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치매 공공후견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 기관 부문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공공후견 분야에서 우수한 사례들을 발굴하고 포상해 사례를 확산함으로써 치매 공공후견사업의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성년후견제도를 통한 자산관리, 자원 연계, 협력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치매 관리에 큰 노력을 기울여 왔던 점을 인정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되는 진천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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