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2024년 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실시

936명중 728명 응시…경쟁률 6.62:1

  • 웹출고시간2024.06.23 14:30:18
  • 최종수정2024.06.23 14:30:18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충북공업고등학교와 서현중학교 2개교에서 '2024년도 1회 충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 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이 일제히 치러졌다고 23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교육행정 9급 60명 선발에 원서접수자 693명 중 561명이 응시해 9.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체 경쟁률은 936명 중 728명이 응시하며 6.62대 1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성적은 오는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의 '채용/시험-일반직임용시험-성적 사전공개/이의제기' 게시판에 사전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성적에 이의가 있을 경우, 같은 기간 내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7월 23일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과 '채용/시험-일반직임용시험'에 게시될 예정이며 개별 통지는 하지 않는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