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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년새마을연대, 장애인복지시설에 후원물품 전달

  • 웹출고시간2024.06.19 15:25:55
  • 최종수정2024.06.19 15:25:55

충주시청소년새마을연대 관계자들이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충북일보] 충주시청년새마을연대는 최근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감자탕, 김치찌개)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눴다.

이번 후원은 청년새마을연대가 장애인다사랑센터의 장애인복지서비스 향상을 돕고자 기획한 것으로, 물품 전달식은 장애인다사랑센터에서 진행됐다.

김세령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센터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유명철 원장은 "청년새마을연대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인연을 시작으로 센터 가족들과 청년새마을연대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독립적인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간 이용시설과 단기거주시설을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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