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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YWCA '환경 선교사' 과정 성료… 20여 명 수료

  • 웹출고시간2024.06.09 16:08:57
  • 최종수정2024.06.09 16:08:57

청주YWCA 환경선교사 과정 교육생들이 수료증을 들어보이며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을 다짐하고 있다.

ⓒ (사)청주YWCA
[충북일보] (사)청주YWCA(회장 윤성자)가 환경 선교사 20여 명을 육성했다.

(사)청주YWCA는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환경 선교사' 과정을 운영, 2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환경선교사 과정은 (사)청주YWCA가 주최하고,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협력으로 실시됐다.

이 과정은 기후위기 시대 속 생태 리더십의 감수성을 높임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환경문제 해결하기 위해 교회, 성도가 실천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이다.

광림교회, 남부은샘교회, 우암교회, 한사랑교회뿐만 아니라 환경에 관심있는 청주지역 그리스도인들이 참여했다.

(사)청주YWCA는 "환경선교사 과정을 통해 현재의 기후위기에 대한 신앙적 성찰과 함께 창조세계의 회복을 위한 환경선교의 실천사역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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