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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유유제약 '사랑의 쌀' 기부로 보훈 나눔 실천

  • 웹출고시간2024.06.04 14:31:30
  • 최종수정2024.06.04 14:31:30

유유제약 관계자들이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할 쌀을 충북북부보훈지청에 기탁하고 있다.

ⓒ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맞아 유유제약으로부터 제천지역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사랑의 쌀'을 기부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유유제약 제천공장에서 기부한 쌀은 10㎏ 55포대로, 제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자택으로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유유제약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6·25 참전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해오고 있다.

강성미 지청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예우 및 복지증진에 앞장서 주신 유유제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최고로 예우하고 존중하며, 모두가 기억하는 '모두의 보훈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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