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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K-water 나눔복지재단 통합봉사 활동

단양군 환경사랑 실천과 이웃 나눔 공동체 만들기

  • 웹출고시간2024.06.04 18:17:48
  • 최종수정2024.06.04 18:17:48
[충북일보] 사회복지법인 K-water나눔복지재단 통합봉사단이 4일 단양군 매포읍 충주댐노인복지관 일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2023년 5월 발족 이후 올해로 세 번째 맞는 정기활동으로 댐 주변 사회적·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의 봉사 정신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확산 도모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개회식, 후원물품 전달식, 친환경 실천 활동, 해피데이 부대행사, 세탁 서비스 사랑 샘터가 운영되며 건강 도시락이 제공됐다.

특히 도담삼봉 일대에서 EM 흙공 던지기, 환경정화 활동 등이 이뤄졌다.

또한 K-water 충주댐지사와 충북주거환경센터의 후원으로 댐 주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개선 봉사도 펼쳤다.

이 행사는 김문근 단양군수, 오영탁 충청북도 도의원, 이덕홍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장 등 주요 내빈과 전국 9개 댐노인복지관 선배시민봉사단, 연계 기관과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500명이 함께했다.

김지찬 통합봉사단장은 "2024년 환경의 날을 맞아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환경개선 실천 활동이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고마워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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