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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소방본부, 2024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강의경연대회 성료

  • 웹출고시간2024.05.30 17:44:02
  • 최종수정2024.05.30 17:44:02
ⓒ 충북도소방본부
[충북일보] 충북도소방본부는 2024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 시연회와 강의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증평 벨포레리조트 벨포레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도내 시·군 의용소방대원 약 150여명이 참여했다.

소방기술경연 시연회는 도내 12개 소방서에서 자체 선발된 팀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팀은 오는 6월 3일에서 4일까지 37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북 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소방기술경연대회 종목은 △화재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회수 △구조기술 △외상환자평가 △심폐소생술로 총 5종목 이다.

더불어 △생활안전분야 △심폐소생술분야 총 2개 분야에 9개 선수(팀)가 출전하여 강의 능력을 겨루는 강의경연대회도 함께 개최됐다.

최우수 입상자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10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강의경연대회 결과 최우수 수상자는 심폐소생술분야 △괴산소방서 청천여성의용소방대 생활안전분야에선 △청주서부소방서 남이용소방대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정남구 도소방본부장은 "이번 소방기술과 강의경연대회를 계기로 의용소방대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도민 안전교육을 활성화해 안전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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