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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경찰서, 다함께 돌봄센터 교통환경 조성 업무협약 진행

  • 웹출고시간2024.05.30 17:11:05
  • 최종수정2024.05.30 17:11:05

김성식 서장과 관내 다함께 돌봄센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청원경찰서
[충북일보] 청주청원경찰서는 관내 다함께 돌봄센터 5곳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내덕다함께돌봄센터, 덕벌다함께돌봄센터, 오창다함께돌봄센터, 율량다함께돌봄센터, 주성다함께돌봄센터 등 5개소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청원경찰서와 다함께돌봄센터는 도내 아동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서로 지원하고, 교통안전 개선 사항 발굴, 돌봄센터 교통안전교육 업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성식 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보장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감소 유지를 위한 교통단속과 교통교육 활동에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 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간제 돌봄,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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