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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 '장애 인식개선 공모전' 입선자 시상

  • 웹출고시간2024.05.30 13:30:31
  • 최종수정2024.05.30 13:30:31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한 ‘장애 인식개선 공모전’(15회) 입선자들이 지난 29일 시상식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종분)은 장애 인식개선 공모전(15회) 시상식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나와 너, 우리'라는 주제로 지난 5월 8일부터 17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수상작은 6월 25일부터 1주일 동안 결초보은 문화누리관 1층에서 전시한다.

군 노인장애인복지관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쟁쟁한 작품이 많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희망을 담은 작품들이 눈에 띄었다"고 설명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보은군수 상(4명) △'우리같이, 인식개선' 한은혜(보은읍) △'작은 관심이 함께하는 첫걸음입니다' 서용원(보은읍) △ '여유로운 토요일 풍경'이랑(보은읍) △'시각장애를 가진 래퍼 두리, 청각장애를 가진 댄서 토리' 박교화(보은읍) ◇보은군의회 의장상(3명) △'인식개선' 김유미(보은읍) △'편견 없는 오늘, 행복이 있는 내일' 장희경(보은읍) △'사랑의 노래'강순옥(보은읍) ◇보은 교육장 상(7명) △'우리같이' 고연우(수한초등학교) 등 7명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장상(21명) △'장애 인권' 박수빈(보은여자중학교) 등 21명.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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