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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사업 팀장 간담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5.30 16:54:20
  • 최종수정2024.05.30 16:54:20
[충북일보] 충주시노인복지관은 30일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83명의 팀장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사업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익형 사업단 5개 팀의 팀장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개선점을 청취했다.

또한 혹서기 활동 시 유의사항과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진행됐다.

김웅 관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힘써주신 팀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철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공익형 5개 사업단과 취업알선형 사업단 등 총 6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현재 800여명의 어르신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참여자 10명당 1명의 팀장을 두고 있으며, 팀장은 참여자 건강상태 체크, 안전사고 예방 업무 등 현장 지원 역할을 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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