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소상공인 지식재산 창출 지원

충북지식재산센터, 내달 14일까지 모집

  • 웹출고시간2024.05.21 15:58:38
  • 최종수정2024.05.21 15:58:38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오는 6월 14일까지 '소상공인 지식재산권(IP) 창출 종합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시장·제품의 특성이 반영된 브랜드와 디자인 융합 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소상공인이다.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1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1천54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업 중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인 '강한소상공인성장지원사업', '민·관협업 온라인셀러교육이수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수료생 중 창업자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수혜 소상공인은 선정심사 시 가점이 부여된다.

모집 공고는 'RIPC 사업수행 지원사업 신청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충북지식재산센터(☏043-229-2737)로 문의하면 된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