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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20 14:26:25
  • 최종수정2024.05.20 14:26:25
[충북일보] 옥천군의회는 '2024년도 군정 현안 보고 및 주요 사업장점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주요 사업장을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외식 의원을 비롯해 추복성·이병우·박정옥·김경숙·조규룡·송윤섭 의원 등 7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군내 사업장 12곳을 찾아 사업의 타당성, 예산 규모의 적정성, 사업추진 상의 문제점, 민원 발생 사항 등을 살핀다.

이번 점검은 주민 불편 사항과 사업 전반의 효율적인 방향을 찾기 위해서 한다.

김 위원장은 "이번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군정 현안을 세세히 점검하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장에서 문제점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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