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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구조대원 교통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 웹출고시간2024.05.20 13:21:43
  • 최종수정2024.05.20 13:21:43

교통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위해 충주소방서 대원들이 차량문 절단 실습을 하고 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20일부터 2일간 충주소방서 소방훈련장에서 2024년 구조대원 교통사고 대비 특별 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교통사고에 대비해 현장 활동 대원의 구조기법 숙달과 응급처치, 현장 안전 관리 강화 등을 통한 교통사고 대비 전문 구조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2일 동안 진행되는 훈련에는 구조대원·펌프 구조대원 등 약 64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교통사고 현장 통제·안전사고 방지 교육 △에어백, 유압장비 등 구조장비 실습 △차량 문 개방, 절단 실습 △차량 내 구조 대상자 구조 방법 숙달 등이다.

윤대섭 재난대응과장은 "교통사고 현장은 사고 특성상 변수가 많고 인명 피해의 위험성이 있어 전문지식 습득과 구조기술 숙달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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