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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설공단 '2024년 충청권 지방공기업 기록관리협의회' 성료

지방공기업 발전 위한 기록관리 방향 논의

  • 웹출고시간2024.05.19 14:10:50
  • 최종수정2024.05.19 14:10:50

지난17일 열린 '2024년 충청권 지방공기업 기록관리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충북일보]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17일 유네스코 기록유산센터와 공단 청주시광역권소각시설 대회의실에서 '2024년 충청권 지방공기업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충청권 지방공기업 기록관리협의회는 대전·충청·세종 지역 지방공기업 11개 회원기관의 기록물관리전문요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공공부문 기록관리 업무 공유와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열린 협의회에는 충청권 지방공기업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약 11명이 참석해 청주에 위치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견학을 실시했다.

이어 △기관 고유업무 대상 단위업무·보존기간 표준화 △기록관리 △교육콘텐츠 보완사항 등 지방공기업 기록관리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유운기 공단 이사장은 "기록물관리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기관 운영을 위한 중요한 업무"라며 "유관기관과의 정기적·유기적 협력을 통한 선진 기록관리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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