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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철도산업체 재직자 교육

기술발전과 정책창출

  • 웹출고시간2024.05.19 13:45:19
  • 최종수정2024.05.19 13:45:19

한국교통대 의왕캠퍼스에서 철도산업 기술발전과 정책창출을 위한 스마트철도 ICC 부문 산업체 재직자 대상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17일 의왕캠퍼스에서 철도산업 기술발전과 정책창출을 위한 스마트철도 ICC 부문 산업체 재직자 대상 교육을 진행했다.

지·산·학·연 전기철도 특화 분야 전문가들이 교육을 벌였다.

인천교통공사 박동훈 부장이 '열차 안전운행을 위한 열차제어시스템의 발전 현황'을, ㈜오씨에스솔루션 조호령 대표가 '고속형 철도 안전 운행을 위한 애자구분장치 개발 현황 등을 강의했다.

또 철도기술연구원 신승권 박사가 '철도 전기시설물 안전성능평가 기법 연구'를, 국토교통부 김철환 철도안전감독관은 스마트철도 ICC 특화 분야 기술과 접목한 산업체 수요 기반의 인재양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구강본 단장은 "지역 산업체 수요에 맞는 교과목 개발과 재직자 역량을 향상시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이 될 수 있었다"며 "이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하고 상생·발전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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