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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19 13:48:31
  • 최종수정2024.05.19 13:48:31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22일 'AI와 인문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연다.

충주캠퍼스 인문대학 소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AI분야 전문가인 이 학교 출신 박현철 교수(컴퓨터공학과)와 강주훈 교수(영어영문학과) 강의로 이뤄진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의 소개와 영상인식 분야에서의 AI활용'과 '영어 쳇GPT 활용'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각각 한 시간씩 강의와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된다.

인문사회계열 학생 150여명, 이공계열 학생 50여명으로 구성된 20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를 주관한 인문대학장 이두원 교수는 "인간의 지적 능력을 높이고, 새로운 기술을 개척하는 AI가 현대 사회에 끼치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의 진로에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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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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