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강동대,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 사업' 선정

충청권 5개 대학과 컨소시엄 꾸려 참가…지역 창업교육과 성공의 허브 역할 맡아

  • 웹출고시간2024.05.15 13:29:40
  • 최종수정2024.05.15 13:29:40
[충북일보] 음성 강동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올해 '창업 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 사업'에 선정됐다.

강동대는 충청권역 주관대학으로 충북도립대, 충북보건과학대, 연암대(충남), 우송정보대(대전)와 컨소시엄을 꾸려 사업에 참여했다.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은 기존 거점대학을 확대해 권역별 창업 교육 기반 구축과 활성화, 지자체와 협업 체계 구축 등 대학을 지역사회 창업 교육의 중심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대학이 창업 교육과 창업 성공의 거점이자 지역 일자리 창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역 정주형 창업 인재 양성과 대학 간,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자 설계했다.

강동대 컨소시엄(충청권)은 지역 특화산업(강동대-바이오헬스·웰니스, 연암대-스마트 농업, 우송정보대-외식·미디어, 충북도립대-반도체·이차전지, 충북보건과학대-스마트 모빌리티)을 중심으로 'Startup MAPS2 충청권 창업 교육 생태계 조성 모델'을 개발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제천·단양 엄태영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 "우선 저를 믿고 다시 한번 선택해 주신 사랑하는 제천시민·단양군민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66) 당선인은 충북일보와 인터뷰에서 선거운동 기간에 강조했던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행복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엄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을 뒤로 하고 이번 총선을 통해 저를 재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신 지역민분들의 뜻깊은 염원과 열망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정부와 여당을 회초리로 매섭게 질책해 주신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분골쇄신(粉骨碎身)의 마음가짐으로 국민의 참뜻을 깊이 되새기며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도 부여된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야를 떠나 제천·단양을 위한 마음은 같았던 만큼 각 후보님들의 지지층까지 체감할 수 있도록 좋은 공약을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적극 경청해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중지를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오직 제천·단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완성하라는 지역주민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