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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제' 즐기면서 경품도 받아 가세요"

옥천군, 고향 사랑 기부 '게릴라 이벤트'

  • 웹출고시간2024.05.15 13:23:28
  • 최종수정2024.05.15 13:23:28

'제37회 지용제' 기간(17~19일) 열리는 고향 사랑 기부제 이벤트를 홍보하는 옥천군 공무원들.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은 '제37회 지용제' 기간인 17일부터 19일까지 매일 오후 관람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이벤트를 연다.

군에 따르면 이벤트에 참여해 옥천 출신 방송인 '미주' 사진(엑스 배너기)을 배경으로 찍은 인증 사진을 남기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1등 미니 여행용 가방, 2등 수건+우산 세트, 3등 무선 충전 펜꽂이, 4등 치약+칫솔 세트 등이다. 현장에서 10만원 이상 고향 사랑 기부금을 낸 관람객은 이벤트 참여와 관계없이 1등 경품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에 옥천에서 열리는 '지용제' 관람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병행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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