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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12 13:46:30
  • 최종수정2024.05.12 13:46:30

증평군 미암4리가 경로당을 리모델링해 지난 10일 준공식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지난 10일 증평읍 미암4리에서 대지랭이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으로 추진한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 준공을 기념하는 준공식과 마을 화합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와 군의원 및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지랭이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은 10억원을 투자해 △경로당 리모델링 △배수로 정비 △마을 쉼터 및 주차장 조성 △지역역량강화 등을 추진한 사업이다.

기존 연면적 117.8㎡, 지상 1층 규모의 미암4리 경로당은 리모델링을 통해 연면적 158.62㎡ 규모로 증축됐다.

다용도실, 운동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미암4리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후시설 철거 및 개보수로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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