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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출고시간2024.05.12 12:57:24
- 최종수정2024.05.12 12:57:24
전교조세종지부가 지난 10일 강준현 국회의원을 초청해 ‘교육권 확보를 위한 법 개정과 제도개선’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교조 세종지부는 간담회에서 현장교사들이 제안하는 교육관련 법과 제도의 방향에 대해 강 의원과 논의했다.
간담회는 전교조 세종지부가 교육권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법정 사항을 발제하고, 강 의원이 해당 내용에 대한 현장 교사의 경험, 의견 등을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서 다뤄진 논의내용은 아동학대, 교권, 교원의 직무범위, 교원정원, 교원처우, 학교폭력, 정치기본권, 노동권, 교육공공성 등이다.
교육기본법, 유아교육법, 초·중등교육법, 교원지위법과 같이 교육과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법률은 물론, 아동복지법, 아동학대처벌법, 교육공무원법, 정당법 등 교원이나 교육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법률까지 모두 16개 법이 광범위하게 언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생은 만16세부터 정당에 가입할 수 있는 반면, 교사는 정치적 비시민의 상태로 남아 시민교육을 맡아야 하는 모순적 상황에 놓여 있다"면서 정치기본권이 박탈된 교사의 현실을 전달했다.
참석 교사들은 또 교육발전특구, 보통교부금 보정액 삭감 등 세종교육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와 디지털교과서, 디지털기기 보급 등 교육부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강 의원의 의견을 묻고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강준현 의원은 "21대 의원 시절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지난해 선생님들의 집회를 보면서 교사들이 처한 열악한 여건을 알게 됐다"며 "전교조 세종지부와 현장교사들이 이 자리에서 들려준 이야기와 법 개정 방향을 염두에 두면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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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의 인천고, 부산 동래고, 전주 신흥고, 대구 계성고등은 역사가 오래된 고등학교들입니다!전주 신흥고는 독립운동가로 김 경신, 남 궁현, 송철 동문이 있습니다.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된 목일신 시인(동요 자전거 작사가). 해방당시 초대 서울시장(김 형민). 해방당시 국회의원으로는 제헌 국회의원(백 형남, 황 두연), 박철웅(2,4,5대 국회의원), 김 춘호(3대), 김 원전(4대), 김 형섭(4대) 국회의원등 ,그리고 정세균 총리, 차병원 설립자등이 대표적입니다. 미국 선교사가 세운 기독교 학교로, 패전국 奴隸전주고를 억제해옴
- 한편, 구한말에 휘문고.양정고등 유교정체성 고등학교가 설립됨. 또한 부산 동래고, 인천고등 유교전통 학교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구한말 고종임금이 휘호를 써준 배재학당(배재고 전신. 이승만 대통령 졸업). 그리고 민족학교로 분류되는 중동고, 보성고등도 있습니다. 보성고는 고려대와는 다른 특성이 많습니다. 또한 동성고도 역사가 오래된 학교로 분류됩니다.
- 전국 각지의 주요도시에는 이렇게 패전국 잔재 노예 불교 Monkey 왜구잔재들이 공립학교로 우후죽순 설립되어, 유림들이 왜놈학교 진학시키지 않으려고 엄청 반대하고 노력했습니다. 전북에서는 해방후에 왜놈학교 전주고가 대표적인 왜구 학교로 비난을 받아왔지요. 타 지역을 보면 부산고.경남고, 경북고, 광주 제일고, 대전고, 청주고, 춘천고 및 기타 중소도시의 왜구 잔재학교들이 아주 믾습니다.
- 경기고는 구한말 아무 특성없이 비신분제 학교로 다른 학교보다 늦게 설립되었지만,공립학교였는데, 일제의 불법.강제의 을사조약.한일병합후, 일본인 교장들이 연달아 부임하면서, 일본 불교 Monkey 사무라이 학교특성을 가져왔습니다. 해방후에 조선일보가 서울사범학교(중.고 분리전)나 서울사대부고(중.고 분리전) 뒤에 놓다가, 나중에 패전국 노예 왜구 서울대에 유리해지니까, 그냥 놔두었지요. 서울고는 총독부 관리 자제들이 진학하던 왜놈학교. 경복고도 일제 강점기에 공립학교로 설립된 왜구 잔재. 용산고는 일본 군인 자녀들이 다니던 학교.
- 선견지명이 대단해요~ 우리가 많이 알고있는 보리밥>쌀밥 장려,산아제한>출산장려,자동차를 버린다,하늘을 나는 자동차 등등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상에서 손자들에게 창의적인 사고를 하도록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 젊은이가 미래이니까요
- 감동적입니다
- 경쟁위주의 사회....고교 상대평가, 대학 서열화, 이준석이 만든 젠더갈등....이게 저출산의 뭔흉임...돈 아무리 줘봐야 소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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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의 선견지명을 이해 못하고 교만했음을 반성하고, 지금이라도 허경영님을 모셔야하지 않을까?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기성 정치꾼들이 설치는한, 우리 후대들의 자유와 터전이 없어질날이 머지 않았음은 명약관화한 일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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