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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2.11 11:02: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SBS '카인과 아벨'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오는 23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인터넷 실시간으로 방송되며,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 등 주연배우를 비롯해 드라마 제작진, 일본 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사회, 포토타임, 인터뷰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중부권 관문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공항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북도는 '카인과 아벨' 드라마를 통해 청주국제공항과 청남대, 육거리시장, 청주고인쇄박물관, 무심천 등을 배경으로 수회에 걸쳐 70분 이상을 방영토록 하고 해외 공중파 방송의한류 기류에 따라 일본, 중국 등지에 충북관광자원 홍보에 적극 나서, '한류 상품'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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