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세계무술축제 기간 중 임시시내버스 운영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충주시청~무술공원 간 왕복노선 임시 운행

  • 웹출고시간2013.09.04 17:40:42
  • 최종수정2013.09.04 17:40:42
오는 6~10일까지 개최되는 충주세계무술축제 기간동안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축제장과 충주시청을 왕복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한시적으로 운행된다.

시는 축제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8시까지 매시 정각에 충주시청에서 출발, 충주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하여 무술공원에 도착한뒤 다시 터미널을 경유하여 충주시청으로 돌아오는 순환형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승강장은 충주시청 분수대, 충주시외버스터미널, 무술공원 정문에 각각 설치되며, 삼화버스와 충주교통이 격일제로 운행하는 무술축제 임시노선의 요금은 시내버스 기본요금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