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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8.04 19:44: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는 4일 도내 4대강 사업의 지속 추진 여부에 대해 공동검증위원회의 활동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입장 표명을 유보키로 했다.

충북도 4대강사업 공동검증위원회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제4차 회의를 갖고 정부가 4대강 사업 계속 추진 여부를 5일까지 밝혀달라고 요구한데 대해 공동검증위원회의 활동 결과가 나올 때까지 추진 여부에 대한 답변을 연기키로 결정했다.

검증위는 다만 검증 활동을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끝내기로 하고 이런 내용의 결정 내용을 충북도에 통보하는 한편 검증위의 결정대로 해줄 것을 요청했다.

도는 검증위 회의결과를 감안해 5일 국토해양부에 답변서를 보낼 예정이다.

검증위에는 충북도 공무원과 환경단체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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