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1일 괴산 청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강창구)과 이 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유돈상) 회원 20여명이 농혐과 하나로마트 방문객을 대상으로 깨끗한 영농환경 조성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수력발전소(소장 김영복)가 21일 괴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규서)에 자원봉사용 9인승 승합차량을 기증하고 있다. 1993년 설립한 괴산군자원봉사센터는 월 1회 환경보전 봉사활동, 재가결식 가정에 '사랑의 반찬나누기'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이 20일 도청 서문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방관하는 도지사와 도의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 덕성유치원 원아들이 20일 유치원 텃밭에 심은 감자를 캐는 수확 체험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대소초등학교(교장 이연승)학생들이 19∼ 20일 양일간 학부모회 주최로 열린 도서바자회에서 책을 살펴보고 있다. 대소초는 매년 도서바자회를 열어 학생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 제공과 인문고전 독서교육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충북일보] 20일 음성예총(지회장 강예진), 외식업중앙회음성군지부(회장 서장원), 음성군시장상인회(회장 이병옥)가 24회 음성품바축제에서 얻은 수익금 476만8천320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음성군에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과 충북농협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종렬)는 20일 증평읍 곡강1길에 거주 하시는 돌봄 대상 농가를 찾아 도배·장판 교체 작업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노인회 백곡면분회(분회장 민형수)는 20일 백곡면행정복지지원센터를 방문해 백곡면발전협의회 기금 100만 원, 임경순 '펑키'대표가 700만 원 상당의 커피머신기를 기증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덕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석호·민간위원장 홍경순)가 20일 2023년 마을 복지 계획사업으로 주거 취약계층을 찾아 도배와 장판교체 등 '생생덕산, 행복하우징'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새마을회(회장 남재호)와 우석대 진천캠퍼스 새마을동아리는 20일 진천읍 삼진아파트와 덕산 우미린스테이 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머리염색 봉사를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키르기스스탄이 과연 내 예상대로일까. 기대를 넘어 더 많은 볼거리를 선물한다. 멀지 않은 곳에서 풍경 변화를 감지한다. 물이 보이고 침엽수가 광활하게 자란다. 온 나라에 펼쳐진 푸른 초지 위를 거닌다. 고원에 눈이 녹고 야생화가 앞다퉈 핀다. 길옆 산중턱 어디를 가도 들꽃 정원이다. 노란색 야생화를 비바람이 훑고 지난다. 시야가 순식간에 노랑빛으로 가득 찬다. 저 멀리 천산산맥에 뭉게구름이 걸린다. 설산의 새하얀 이마가 눈부시게 빛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키르기스스탄 송쿨호수 평원에서)
[충북일보]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농협재단이 19일 지역 경로당에 전해 달라며 괴산군에 양문형 냉장고 59대(7천만 원 상당)를 기탁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와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 김창기 농협괴산군지부장 및 지역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충북일보] 음성군과 국제라이온스협회356-D(충북)지구(총재 최영국)가 19일 (재)음성군장학회(이사장 조병옥 군수)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영환 충북지사는 19일 세종시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최상대 제2차관과 예산실장, 실·국장 등을 만나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은주)은 19일 초등돌봄전담사 29명을 대상으로 행정실무와 수업역량 강화, 수업오프닝 활동 등 '초등돌봄전담사 컨설팅·역량강화 연수'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혜옥 단양부군수가 매포읍 응실리의 한 우박피해 농가를 찾아 현장 확인과 격려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건설단체연합회(회장 윤현우)가 지난 17일 사회복지법인 (사)어울림(이사장 송은기)과 청주 상당공원 일원에서 홀몸노인 200여 명에게 돼지국밥과 과일화채 무료급식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평강라이온스클럽 장경인 회장이 명문학교 육성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단양장학회(이사장 김문근 단양군수)에 5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충북일보] 진천군 이월면에서 달걀 가공과 후식 전문 생산업체인 풍림푸드 정연현(오른쪽) 대표이사는 지난 16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송기섭 군수에게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은 16일 농업회사법인 뽕나무한그루(사장 류재형)의 후원을 받아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식당에서 지역 내 장애인 90여 명에게 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덕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경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조성을 위해 17일 두레봉공원 입구 도로변에서 각 가정과 기업체에서 제공한 물품으로 '사랑의 나눔 바자회 행사'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 방과후아카데미는 17일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100여 명의 청소년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명량 운동회 '피크닉'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회장 박영미)는 17일 30명의 회원들이 옥천 정지용문학관에서 문학관을 탐방하고 이해하는 '찾아가는 길 위의 인문학 기행' 시간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구성원과 관계사 직원들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3일동안 청주시 흥덕구 솔밭공원내에서 산책하고 쓰레기까지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오송도서관은 지난 14일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체험교실'을 통해 오송도서관을 방문한 선해어린이집 만 5세반 원생들과 함께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