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15일 진천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초평면 초평호의 상류지역의 선착장이 물에 잠겨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물 폭탄이 쏟아진 15일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저지대의 도로가 침수돼 시관계자들이 배수구에서 양수기 작업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충북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15일 청주시 운호고등학교 기숙사가 침수피해를 입어 교직원들이 물을 퍼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15일 집중 호우로 청주 흥덕구 운천동 소재 운천초등학교가 침수돼 소방관계자들이 양수기로 배수작업을 벌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15일 집중호우로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저지대 일부 지역이 침수돼 소방대원과 시민들이 양수기로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15일 청주 신봉동 저지대 부분이 일부 침수된 가운데 한 시민이 퇴적물이 쌓인 배수로 입구를 청소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괴산지역에 사흘째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15일 오전 6시30분께 괴산댐에 월류가 발생했다. 괴산댐이 모든 수문을 열어 물을 방류하고 있다.
[충북일보]충북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15일 침수피해가 발생한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저지대 지역에 한 시민이 길을 걷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15일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저지대 지역이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증평 보강천의 하상주차장과 자전거 도로가 14일 내린 집중호우로 잠겼다. 증평에는 14일 오후 2시 호우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오후 4시 현재 102.5mm의 강우량을 보였다. 증평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진천의 농다리가 14일 내린 폭우로 물속에 잠겼다. 진천에는 이날 오후3시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 11시 125.5㎜의 비가 내렸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3일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충북대 도시공학과 학생들이 졸업 작품으로 제작한 행복도시 다솜동(5-2생활권) 도시설계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상작 7점이 전시됐다. 충북대 도시공학과 학생들이 도시설계 작품 전시계획을 설명한 뒤 이만형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장, 충북대 황재훈·윤두원 교수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행복청
[충북일보] 진천군 이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현희)는 13일 이불과 고기, 스카프 등으로 구성된 행복나눔꾸러미를 독거노인 등 25가구에게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금왕읍 소재 대건산업건설㈜ 김대식(사진 가운데) 대표가 13일 금왕장학회(이사장 여용주)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대건산업건설은 토목, 건축 관련 업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전달해 오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청천면 이평리 김영윤 이장 부부가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직접 재배한 수박 1천통을 기탁하고 있다. 기부된 수박은 군내 푸드뱅크 등 사회복지시설 3곳과 송면교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충북일보]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안순자(오른쪽 첫번째)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지난 12일 청렴의식 강화와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교육청 정원에 청렴나무 백일홍을 심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회장 송원호)는 13일 증평읍 덕상리의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이불과 베갯잇 등을 전달하고 집안정리를 도와주는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 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연기찬)는 13일 지역내 7가구에게 농산물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이월초등학교(교장 송명진)는 1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도전마당과 인공지능, 체험마당, 갤러리마당 등 '이월 수학 축제'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총경 홍석원)는 13일 중요범인 상황실 지령 등으로 범인을 검거하는 데 공을 세운 김명근(경장), 김종근(경위), 김정래(경사)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 진천경찰서
[충북일보] 양희직 초평면발전협의회장은 13일 초평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임식때 받은 후원금으로 쌀을 구입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 1천kg을 기탁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중경산업(주)(대표 안병우)은 13일 (재)진천군장학회를 방문해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옥산유치원 원아들이 12일 자연과 함께 놀고 배우는 생태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홈플러스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신선농장 샤인머스캣' 500g을 행사카드(신한·삼성·국민·우리·하나·롯데·전북·광주) 결제 시 1만2천990원에 판매한다. 이 외 '남원 춘향愛인 복숭아'는 6천 원, 수박 전 품목은 3천 원,체리자두는 2천 원 할인한다. 홈플러스 관계자가 할인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 김민기자
[충북일보] 세종 소담고 학생과 교직원 150여 명은 12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이 진행하는 '2023년 사랑나눔 헌혈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소담고 학생이 헌혈하고 있다. 사진제공=소담고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