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문근 단양군수가 최근 매포읍 평동리에 자리한 단양마늘 수매현장인 단고을농산물유통가공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단양군
[충북일보] 청주 단재초 학생들이 19일 사고 없는 안전한 학교만들기를 위한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은 19일 오송 바이오밸리 내 외국인투자기업 8개사와 경자청 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국내외 전시회와 학회 지원사업 확대 등을 건의했고, 우수인력 확보와 불법 주정차 대응책 마련 등을 논의했다.
[충북일보] 괴산군 청천면 자매결연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주민자치회 회원 6명이 19일 주택 침수 피해가 발생한 청천면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8일부터 일주일간 청천면에 머무르면서 포크레인 2대, 덤프트럭 1대를 지원해 쓰레기 정리와 진흙 제거 등 침수지역 민가 주택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37사단 장병들이 괴산군 괴산읍에서 하천 범람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호우피해 복구작전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19일 충주시의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수주팔봉 일원에서 집중호우에 떠내려 온 부유물을 정비하고 있다. 충주시
[충북일보] 진천군은 19일 대회의실에서 전도성 부군수 주재로 지표 담당팀장과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실적 시군종합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괴산군 칠성면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의왕시 내손1동 동장을 포함한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18일 칠성면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한 선풍기 10대를 기부한 뒤 물에 잠긴 시설하우스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의회(의장 신송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 지역을 찾아 물에 젖은 가재도구를 치우고 집안에 들어온 물을 퍼내는 재난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군의회는 지난 14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자 18일부터 예정돼 있던 임시회를 연기하고 피해 대책 마련과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은 18일 공무원과 자원봉사센터 대원, 37사단 장병 등 150여 명이 참여해 보강천 하상주차장과 꽃묘장 등 수해로 유입된 토사와 쓰레기 등 잔해제거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군 광혜원로타리클럽(회장 김춘식)은 18일 광혜원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백미 440kg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갖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단양군과 단양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대강면 방곡리 침수 피해 가구를 찾아 긴급 물품을 전달하고 수해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단양군
[충북일보] 진천삼수초등학교(교장 김현순) 5학년 학생들은 17일 진천교육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도서관으로 책크인' 프로그램에 참가해 그림책을 이용한 독서교육과 보드게임 및 창작, 공작활동 등 체험의 시간을 갖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음성군 감곡면 소재 ㈜DB하이텍(대표 조기석)이 17일 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면내 복지 사각지대인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윤상섭 감곡면장, 방기환 DB하이텍 부장
[충북일보] 진천 학성초등학교(교장 심미경)는 17일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충북 전역에 호우 특보가 발령되며 물 폭탄이 지나간 16일 청주시 오송지역 비닐하우스와 논이 침수 피해를 입어 흙탕물에 갇혀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지난 15일 충북 전역에 호우 특보가 발령되고 폭우가 쏟아지며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비가 소강상태를 보인 16일 오후 청주시 운천동의 무심천 세월교에서 한 시민이 안전을 무시한 채 물고기를 잡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창조종합건설 관계자가 명문학교 육성과 인재양성을 위해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 기탁하고 있다. 단양군
[충북일보] 음성군 생극면와 한전엠씨에스㈜ 음성지점은 지난 14일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기 안전점검 및 기본 설비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서비스 연계 협약을 했다. 한전엠씨에스㈜음성지사는 생극면 복지팀에서 추천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5가구씩 전기안전 점검을 하기로 했다. 전기 설비가 취약한 가구에는 과부하 차단기 설치와 기타 배선 점검 및 수리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충북일보] 세종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지역 취약계층 56가구에 전달할 닭백숙을 준비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 전역에 호우 특보가 발령되며 물 폭탄이 쏟아진 15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침수사고가 발생해 11명이 실종되고 차량 15대가 침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6일 오전 소방특수구조대와 군 장병들이 침수된 버스에서 피해자 시신을 인양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이 버스에서 5명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발표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15일 오후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괴산댐이 모든 수문을 열고 물을 내보내자 댐 아래 마을로 통하는 불정면 목도교와 칠성면 수전교 일대 방류량이 크게 확대됐다. 괴산댐에서는 이날 오전 한때 물이 넘쳐 흐르는 월류현상이 발생, 하류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충북일보] 진천 초평면의 한반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초평호 전경.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15일 증평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증평읍 율리 휴양로 한 주택 뒷쪽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가구의 창고가 파손됐다. 이 산사태로 현재 4가구 7명이 대피중이다. 증평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