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한종욱)는 25일 괴산 산막이엣길 일원에서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소방가족 한마음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전경선 진천 덕산현대오일뱅크 대표는 25일 진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생거진천온 꿈나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신항서원활성화사업단은 '2023 쇼 미 더 신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5일 청주 신항서원에서 이정골 다드미 예술단의 연주와 어린이 고전 낭송, 안성 바우덕의 줄타기 풍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 김민기자
[충북일보] 음성 강동대학교 도서관이 24일 교내 경천관 1층 로비에서 중간고사 공부로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장희 도서관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은 이날 210명의 학생들에게 샌드위치와 음료를 나눠주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충북일보] 진천 만승초등학교(교장 이부원)는 24일 교내에서 레크레이션과 버스킹, 장기자랑, 체험부스 등 다양한 '우주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꽃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이현규)은 24일 (재)진천군장학회를 방문해 장학기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24일 김장철을 맞아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역사회 행복 김장 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이월중앙교회(목사 김강환)는 24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5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은 24일 농자재센터에서 '사물인터넷(IoT)기반 농기계 사고감지 알람 시스템 단말기 기증식'을 열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마을김치추진위원회(회장 최혜진) 농가들이 지난 23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100박스(박스당 5㎏)를 기탁하고 있다.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13개 농가들이 참여해 불정면 양달농장에서 열렸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읍면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북일보] 청주동물원에서 생활중인 '바람이'가 23일 암사자 도도와 합사에 성공했다.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야위어 '갈비사자'로 불렸던 바람이는 김해 부경동물원에서 지난 7월 청주동물원으로 이송됐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괴산 연풍초등학교 총동문회 류규선(사진 맨 왼쪽)첨단중공업 대표와 심정섭(왼쪽 세번째) ㈜에스넷 대표가 지난 22일 괴산군에 각각 1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연풍초 총동문회는 이날 17회 동문, 가족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족 등산대회'를 열어 산행, 공연 및 장기자랑 등으로 친목과 결속력을 다졌다.
[충북일보] 조길형(왼쪽에서 네 번째) 충주시장이 23일 시청 국원성회의실에서 11월 3일부터 목포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주시는 올해 대회에 15개 종목에서 선수, 감독, 코치, 임원, 보호자 등 총 105명이 참가한다.
[충북일보] 음성군 음성읍 소재 ㈜NST바이오 박은영(사진 왼쪽) 대표가 23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건강기능식품 1천 박스(9천만 원 상당)를 기탁하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면역력 증진 등에 도움이 되는 기능식품으로, 군내 취약계층과 저소득 노인, 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북일보] 진천군 초평면에 있는 극동전선(주) 구름다리봉사회(회장 강재수)는 23일 초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내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연탄 1천장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회장 박영미)는 23일 회원들과 증평군청을 방문해 증평군드림스타트 아동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인삼골축제 풍물장터 대표 김용우 외 상인들은 23일 증평군을 찾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광혜원농협은(조합장 박봉식)은 지난 23일 동주원 영농회 마을회관에서 조합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피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학성초등학교(교장 심미경)는 23일 가을행복학교 인문독서주간을 맞아 4~6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임지형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강천섬이 사시사철 다른 색으로 맞는다. 보랏빛 단양쑥부쟁이가 반갑게 웃는다. 제멋대로 자란 억새도 나와 몸을 흔든다. 부는 바람에 물과 흙, 풀 냄새가 뒤섞인다. 안에선 연두 빛 은행나무가 팔을 벌린다. 잔디밭 주변으로 키 큰 미루나무가 선다. 고목들까지 가세해 열두 폭 병풍을 친다. 길 끝 군데군데서 이국적 정취가 나온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진천군 지역개발과(과장 연성훈) 직원 20여 명은 21일 이월면 장양리에 있는 장미 농가를 찾아 주변 정리와 생산적 일손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은 지난 21일 진천역사테마공원에서 지역내 청소년 가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구를 굴려라. 2인3각, 풍선터뜨리기 등 '가족소풍&명랑운동회' 행사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은 20일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13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44회 흰지팡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축하공연과 유공자 표창식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김민정(오른쪽)서원대학교 유아교육과장과 박연숙 청주 서원유치원장이 19일 미래 인재 양성 업무 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농협회사법인 ㈜해성(대표 박흥섭)과 대한한돈협회 증평군지부(지부장 연규원)는 19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홍삼포크 300kg(6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