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군 덕산읍 발전협의회(회장 한제희)는 10일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1개 민간단체와 함께 인구증가를 위한 전입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진천사랑 주소갖기 홍보를 펼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경찰서는 지난 10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가정을 찾아 도배와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경찰서
[충북일보] 증평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57명으로 구성된 10기 증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갖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충북반도체고등학교가 9일 '2023 반도체 미래 인재양성 및 기술교류회'에 참석해 대전컨벤션센터 제2세미나실에서 충북대·금오공과대·부산대·서울과기대·아주대와 '반도체 산업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일보]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순응)와 모범운전자연합회 음성지회(지회장 김경운) 회원 60여명이 8일과 9일 양일간 여성회관에서 군내 홀몸노인 285세대에 나눠줄 김치 3천㎏를 담그는 김장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회원들은 10일 정성껏 담근 김치를 65세 노인 무료 급식과 거동불편 노인 밑반찬 배달 사업으로 가구당 10㎞씩 전달하기로 했다.
[충북일보] 진천삼수초등학교(교장 김현순)는 9일 학교 통학로 주변에서 녹색어머니회, 경찰 등 지역사회와 학생자치회가 함께하는 안전한 등교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진천군 덕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홍경순, 공공위원장 이종혁) 봉사자들이 9일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수퍼마켓협동조합(이사장 임길재)와 제천수퍼마켓협동조합(이사장 양응진) 소속 조합원사 대표들이 9일 충주시 대영베이스 CC에서 연례 교류행사를 갖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제공=충주수퍼마켓협동조합
[충북일보] 진천군 이월감리교회(목사 손희석)는 9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충북일보] 진천 성암초(교장 안병진)는 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의지원을 받아 문화예술체험 팝아트 자화상 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세종우리신협이 연말을 맞아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지난 8일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홀몸노인을 위한 겨울이불 20채, 쌀 30포, 찜냄비 16개를 전달했다.(사진) 이 물품은 세종우리신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통해 마련했다.
[충북일보] 세종시 고운동 새마을협의회는 8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운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원 등 20여 명은 이날 고운동 북측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식당에서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가 고운동 홀몸노인, 한부모 가족 등 지역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할배·할매 바위 위로 해가 넘어가려 한다. 붉은 햇살이 지나는 구름에 물감을 푼다. 노을빛이 산란하며 하늘의 색을 바꾼다. 황홀한 붉은빛이 꽃지해변에 떨어진다. 자연이 주는 신비가 위대함으로 바뀐다. 물 빠진 갯벌에 큰 바위 두 개가 드러난다. 갈매기들이 펄에 앉아 하루를 정리한다. 썰물에 멀리 정박한 배 풍경이 아름답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구성원이 8일 청주시 흥덕구 가경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청주시와 맺은 '1사 1하천 사랑운동' 협약 일환으로 지난 5월 가경천 환경정화 활동에 이은 두 번째다.
[충북일보] 진천중학교(교장 김사명) 14기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박용익)는 8일 학교측에 학교발전기금 4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소방서는 8일 이월중학교에서 진천소방서 이월의용소방대와 이월중학교의 안전의식 확보와 학생들의 소방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진로체험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증평초 출신인 최경민(33) 세무사가 8일 증평군을 찾아 이재영 군수에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7일 괴산군 괴산읍 직원 20여명이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괴산읍 신기리 농가를 찾아 사과 따기 농촌 일손 돕기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중학교(교장 연동열)은 7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식물의 구조와, 생물다양성 등 자연사과학관 프로그램으로 '학부모 과학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진천읍 출신 출향인 최기자(64) 씨가 7일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읍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500kg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노인복지관 선암회(회장 김재호)은 7일 진천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음성축산물공판장(장장 김영균)은 6일 보성축협(조합장 이춘항)·음성축협(조합장 송석만)·건화(대표 송기철) 등 축산물 협력업체 10곳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성금 3천만 원을 모아 음성군에 기탁하고 있다. 음성축산물공판장은 매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기부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음성군지부 고윤종(사진 가운데) 지부장이 6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300만 원을 (재)음성군장학회(이사장 조병옥)에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중원방재주식회사(대표 최종섭)는 6일 증평군에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일보] 두리원기와(대표 최경철)는 6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증평군드림스타트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