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이 10일 청주지방검찰청(검사장 박영빈)과 함께 '아침밥으로 힘차게! 하루를 신나게!'라는 슬로건 아래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산남고등학교 학생자치회와 상당경찰서가 10일 오전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사이버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청주흥덕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가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결연 복지시설인 '소망의 집'을 방문해 식료품, 세제 등 10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와 농업회사법인 두리(주)(대표 최우락)는 10일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농협증평군지부
[충북일보] 증평여자중학교(교장 민경석)의 학생들이 10일 재배한 농작물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삼보복지관에 쌀 60kg을 기부하고 있다.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일보] 문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효석, 민간위원장 정문숙)는 10일 문백면 태랑마을을 찾아 이혈테라피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 김명희(사진 오른쪽) 지부장과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 안명자 회장이 10일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농협이 쌀 소비 촉진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군민의 건강 및 행복실현에 기여할 것을 결의했다.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총경 조성수)는 10일 추석을 맞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인 '평화선교 복지회'를 찾아 생필품과 백미 200kg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생거진천카네이션클럽(회장 이용희)은 10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800만 원 상당의 김 세트를 진천군노인복지관과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 등 2천100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왕용래)는 10일 김인식 체리부로 회장을 초청해 '계열화 사업의 창업과 경쟁력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강의를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진천상공회의소
[충북일보] 청주 봉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추석을 앞둔 9일 전체 원생을 대상으로 송편 빚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 가운데 한 원생이 알록달록 빚은 송편을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중앙초등학교 아버지회(회장 이정록)가 지난 8일 공군사관학교 천문대와 항공기 전시장, 파일럿 체험관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가운데 참가한 아버지와 자녀 등 80명이 공사 관계자로부터 은하, 태양, 우주 폐기물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사리면 여성농업인회 회원 10여명이 지난 8일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마을 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마을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사옹원(대표 이상규)이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튀김·전 50박스를 대소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사옹원은 매년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착한기업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일보] 민족통일음성군협의회가 9일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음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옥, 이양희)에 200만원 상당의 라면(20박스)과 백미(10㎏, 25포)를 기탁하고 있다. 이번 기탁품은 김준기 민족통일음성군협의회장의 취임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쌀과 일부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충북일보] 음성군 소이면 HD현대건설기계㈜와 현대에너지솔루션㈜ 임직원들이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이면사무소를 방문해 면내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해 달라며 430만원 상당의 쌀(20㎏) 23포와 건어물 13세트를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가 이달들어 음성군과 협업해 음성읍 설성시네마극장에서 영화 상영 전(前)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 20초짜리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이 영상은 음성군 농촌활력과와 협업을 통해 농협이 만든 아침밥 먹기 영상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음성명작米(쌀)'를 포함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완성됐다.
[충북일보] 괴산경찰서(서장 이상길)와 괴산군,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직원 및 회원들이 9일 지역 내 공중화장실 5곳을 대상으로 성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벌이고 있다. 이날 점검은 여름 휴가철 3개월간 비상벨 오작동 등 112신고가 들어왔던 공중화장실을 선정해 초소형 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있는 용변기 뒤쪽이나 휴지걸이 등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가 9일 괴산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우종진)과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농협 군지부는 이날 괴산군조합공동사업법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침밥먹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9일 송산칸타빌더센트럴아파트경로당(회장 신두호)에서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과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는 9일 덕상리 마을회관에서 농촌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박봉식 광혜원농협·배종록 증평농협 조합장이 9일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은 농협 비전 2030 및 4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 3行3無의 모범적인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조합장에 대해 충북농협이 수여하는 신설된 상이다. 광혜원조합장 수상 사진1 - 박봉식(좌측 7번째) 광혜원농협 조합장이 9일 새로운 충북농협조합장상을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진천군지부 20240909 9월 월례조회 새로운 조합장상 - 배종록(좌측 5번째) 증평농협조합장이 9일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 농협증평군지부 박봉식 광혜원농협·배종록 증평농협 조합장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 상 수상 박봉식 광혜원농협·배종록 증평농협 조합장이 9일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은 농협 비전 2030 및 4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 3行3無의 모범적인…
[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는 9일 ㈜우리켈리카(대표 이우주)와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민족 명절인 추석을 일주일여 앞둔 일요일인 8일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 목련공원에는 미리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024 청주읍성큰잔치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청주 중앙공원과 성안길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주말을 맞은 7일 청주 중앙공원에서 청주성 탈환의 상황을 재현한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오는 30일 본보와 충북리더스클럽이 주최하는 '14회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가 오전 11시 30분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그랜드 컨트리클럽(그랜드 CC)에서 열린다. 대회는 경제인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재경 경제인 등 160여 명이 40개 팀을 이뤄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룬다. 라운딩 이후 시상식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만찬, 행운권 추첨은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메달리스트 △우승(남·여) △준우승(남·여) △니어리스트(남·여) △롱게스트(남·여)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가장 멋지게 옷을 입은 참가자인 △베스트드레스상(남·여) 수상자에게는 부상이 수여된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충북아트센터'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순 마무리되며 용역을 통해 세운 기본계획에는 공연장 등 규모, 운영 방안, 경제성 검토 등이 담긴다. 도는 이 계획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북아트센터 건립에는 총 2천3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경제성과 재무성, 정책적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분석한다. 도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 같은 해 상반기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 충북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오는 2026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런 절차가 차질 없이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